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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노릇입니다.

벼랑끝2006.02.05 21:11조회 수 69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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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택배거래를 한번 하려고 했습니다.
선연휴 끝날즈음에 선입금을 바로 해주었는데,
갑자기 안팔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돈을 돌려 달라 했더니,
알겠다고 한지가 벌써 5일째입니다.
매번 문자 보낼때마다 거짓말만 살살하는것 같고,
나이도 어린놈이 벌써 이런것만 배웠는지...

다시는 택배 거래 안할생각입니다.
돈을 못돌려 받았으니, 욕도 맘껏 못하겠고...미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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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놈 어디사나요? 부산이면 제가 잡아줄꼐요..

    경찰서가서 신고하세요 .

    형사들도 이런거 정식으로 수사는안하고 아마 구두로 전화해서 겁줄겁니다
  • 안파는게 아니라 못파는거겠죠
    잔차가 없으니까 보내지도 못하죠.
    돈도 보나마나 다 써서 못돌려 주는것일테고....
    그러면 사기친겁니다
  • 강하게 나가세요. 거짓말로 일관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면 전화로, 안된다면 문자로 언제까지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사기로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세요. 상대방이 뭐라고 하건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위의 내용만 알려주고 나서는 긴 통화나 문자 더 주고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 정말 벼랑끝 까지는 안가길 빕니다.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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