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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경찰' 정말 맘에 안들어요..

topgun-762006.02.06 04:27조회 수 1566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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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건물에서 잠을 자던 '노숙자'의 건강을 체크하지 않고 무리하게 호송하다가 그냥 죽여버렸네요.(병원에 먼저가서 간단한 건강체크만 했어도 죽지 않았을텐데...)

더욱 웃긴 것은 모 경찰서에서 모 구치소까지 50분에 걸쳐 도착을 했는데...도착해서 봤더니..이미 죽어 있었다는...부검을 했더니...이미 죽은지 2 ~ 3시간이 지났다고 하네요.

그럼..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참..죽은 사람을 호송했다?
(뉴스에도 죽은 사람을 호송차에다 실었다고 나오네요..)

아무리 수배자라 해도..(조회해 보니..140만원을 훔친 절도죄로 수배가 내려진 사람이라 합니다.)죄인이기 이전에 생명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어떻게 그렇게 막 다룰 수가 있는지..무슨 물건도 아니고..

어떤 이유로 (140만원의 절도죄가 있긴 하지만..) 노숙을 했는지는 모르지만...그냥..그렇게 어이없게 죽어간 그 분이 참 불쌍합니다. 나이도 43살 밖에 되지 않은 젊은 분이시던데...


PS : 어제 있었던 웃기는 사건? 하나...

어제 영동대교를 건너 성수동 '이마트'에 들렀다 돌아가려고 하는데...신호가 빨간불로 바뀌고 횡단보도는 파란불로 바뀌어 당연히 정지선에 섰죠..옆에는 '경찰차'....

그런데...문제는 신호등 불이 단계가 10단계가 좀 넘게 있는데...(정확히는 모르지만..)..
이제 막 파란불이 켜 져 다른 차는 모두 서 있는데...택시 두 대가 그냥 지나가더군요..경찰차...분명 봤을텐데....멍~~~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경찰이 저렇게 그냥 가는데도 안 잡네....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체어맨 한대와 NF소나타 그냥 지나갑니다. 이번에도 그냥 멍~~~

훔...차에 경찰 두 명이 타고 있던데...왜 가만히 있었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최소한의 싸이렌이라도 울려서 '계도'(주의)라도 주었어야 하는게 옳을텐데...

정말 알다가도 모를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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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앞서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경찰의 부주의한 행위와 대처에 비난 받아 마땅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천편일률적 시각으로만 본다면
    대한민국에 결여와 문제성을 지니지 않은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태클이 아님을 밝힙니다.).
    top76님께서 그러한 시각으로 보시고 계시다는 말도 아니라는 점 또한 밝힙니다.

    정말,
    문제도 있고 미숙하고 부주의 하게 못된 경찰들분도 계시겠지만
    밤,낯 교대 근무와 2,5만원의 생명 및 안전수당 그걸 아껴 가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분들을 위해 쓰시고 봉사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번의 문제만을 두고 본다면,
    해당 경찰분들의 대처나 업무처리가 미숙했고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 eyeinthesky7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모든 사회 현상을 일률적인 자로만 잰다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노숙자 문제는 경찰의 대처에 문제가 있구요. 신호위반은 양심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원칙대로 단속을 하는 것과 원칙을 지켜 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려는 자세의 문제라고 봅니다.
  • 140만원의 절도죄가 아니라 절도죄를 저질러서 벌금 140만원형을 받았는데
    그 벌금을 안내서 수배가되었다네요
  • 노숙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가 창설되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더 많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경찰은 꼭 잇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
  •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인 상태에서 탑건님 차 옆에 경찰차가 서있었고 그 옆으로 차들이 지나갔다는 이야기는 글 만으로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제가 보기에는 보행자 신호등에 녹색불인데 우측차로의 차들이 우회전 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우회전 차는 보행자의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신호를 받고 진행하는 차량의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회전이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윗 분들 말씀처럼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경찰도 사람입니다
  • 윗층이 시쓰럽다고 경찰에 신고 할까 고민하시더니....이제는 경찰을 싸잡아 빈정대시는군요.

    다양한 직업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공개적인 곳에서는 말씀에 좀더 신중을 기하시는게 좋

    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혼자만 보는 일기를 쓰시덩가...
  • 사실 싸잡아 얘기 하는경우가 잇다면 그건 잘못이라 말할수 있지만

    일반시민들 입장에서

    이런말 정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제가 겪은 경찰들...사회에 도움주고 뭐 어쩌고 전 전혀 그런거 느껴본적없습니다.

    오히려 그반대였던 경험들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경찰들이 막상 없다면 아쉬운거는 사실이지만, 경찰을 포함 하여 모든 공직자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입니다.

    일선 순경들 현장에서 일반시민들이 생각하고있는 상식밖에

    모진 고생들 많이 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전기억들을 떠올려보면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겠지만 틈만나면 지나가는 자동차 봉으로

    알고 잡아세우고선 금품요구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일들이 비일비재했었죠.?

    권위적으로 다거쳐서 자신들 실적에 이용해먹는 일도 많았던거 사실아닌가요?


    국민이 주인인 이나라에서 국민들의 지팡이 역활을 해야하는게 공무원들입니다.

    그건 헌법에도 나와있지 않나요.

    국민들 말에 모두 엎더려 귀귀울여야 합니다.

    공무원도 국민의 일부이긴 하지만, 대기업. 일반회사. 자영업자. 일반국민들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공무원들의 운영기반은 국민들 세금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예전보단 의식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더욱 제자리를 잘 찾았으면 합니다.

    국민들에게 봉사한다는 의식을 더욱더 다져야 한다면 그건 바로 국가 공무원들입니다..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들이 더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 솔직히 젊은 사람 대부분 경찰이라면 선뜻 좋아할 사람 거의 없을듯 합니다...

    군대서 헌병들 만큼이나.... 피하고 싶은 존재들이란 생각이 먼저 들게되는 기억들을

    새로이 다른 기억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틈만 나면 뭐 트집잡고 틀어 먼지나는거 없나 살피고

    선량한 대다수 ...일반인을 예비범죄자로 보는 그... 눈빛들...ㅎㅎㅎ

    그런 기억들이 이젠 완전히 없어져 잊혀져 버렸음 좋겠습니다..^^






  • 청아 경찰관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들께 이해를 구합니다.

    지금의 경찰에 대하여 아주 오래전의 경찰과 비유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도 경찰관의 숫자가 몇 만 명 되다보니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경찰은 법을 집행하다보니 일반인보다 더욱 엄격한 준법정신과 윤리관이 요구되므로 법을 위반하면 일반인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일도 언론의 조명을 받게되어 많은 사람들이 경찰관들이 부도덕한 집단으로 보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경찰관은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준법정신이 요구되므로 경찰관이라는 이유로 일반인 보다 훨씬 강한 내부적 제재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비근한 예로 음주운전, 도박으로 적발되면 일반 공무원들은 경고나 계고, 견책정도의 징계를 받지만 경찰관은 정직이상의 징계를 받으며 심하면 해임과 파면처분까지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하는데 경찰관이 적발될 일이 있느냐고 반문할 지도 모르지만 이 또한 옛날 일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단속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누구나 예외가 없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음주 단속된 사람에게 경찰관의 음주단속 현장에 참여하면 일정점수의 벌점을 감하여 주고 있음으로 민경 합동단속을 하고 있음).

    경찰관을 멀리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항상 법을 준수하는 사람은 경찰로부터 도움을 받으면 받았지 멀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법을 위반하여 형사처벌을 받거나 즉결심판이라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재수없음을 탓하고, 자신을 처벌받게한 경찰에 반감을 갖고 이를 표출하는 것은 아닌지요?

    경찰관도 사람이기에 뇌물의 유혹을 쉽게 떨처버리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근래에도 경찰이 뇌물을 받는 다는 주장할 분이 계시면 자신있게 나서 보십시요.

    뇌물 또한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똑같이 지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뇌물을 달라는 공무원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공무원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할 사람이 틀림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신고하여 도태시켜주는 것도 세금을 내는 국민의 의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자신이 위법행위를 하고 위법행위를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뇌물을 건네는 사람이 있다면 이또한 이 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할 사람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경찰관이 15만이나 되고 엄격한 준법정신이 요구되어 사소한 법률위반이 있더라도 메스컴의 조명을 받게 되다보니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춰지고 있고,

    또한 해마다 법률을 위반하여 단속되는 수십만(교통단속까지 합하면 백만단위)명에 이른 사람들이 단속에 대한 반감으로 경찰관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폄하의 글을 올리곤 하지만
    단 하루도 경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십시요, 아마도 미국 서부개척시대보다 더한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15만 경찰중에 더러는 자질 부족으로 또는 감성이 있는 똑같은 인간이기에 사고를 치는 사람도 가끔은 있으며 그런 경찰관이 나올 때마다 대다수 성실히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고개를 못들고 국민들 앞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안전을 생각하면서오늘도 묵묵히 추운 밤거리에 서 있을 것입니다.
  • topgun-76글쓴이
    2006.2.6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rudgns님...쉽게 말하자면...한 신호등 정지선에 제 차랑..경찰차가 신호가 떨어져 나란히 서 있는데...경찰차 옆으로 신호를 무시한 택시 두대와 일반차가 그냥 가고 있는데...경찰이 보고서도 잡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귀찮다는 거죠. 사람이라도 지나갔으면 잡았으려나...요즘 신형 경찰차 예전과는 달라서 언뜻보면...(경찰신호와 불빛을 내지 않는 이상..) 일반 '새콤'이나 '캡스'같은 차 처럼 보입니다. 경찰도 그걸 이용한 거죠. 불법행위를 더 잘 단속할 수 있으니...저도 그건 나름대로 효과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군요.
  •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발견하면 모두 단속을 하여야 하는 것이 원칙이겠고 그러해야겠지만 피치못할 사정도 있을 것입니다.
    탑건님의 말씀처럼 신호 대기중에 옆으로 신호를 위반하여 지나가는 자동차를 쫓아가려면 경찰차도 신호를 위반하여 추적하여야 하고 그러다 보면 다른 방향에서 신호를 받고 빠른 속도로 진행중인 차량과 충돌할 위험성이 크므로 전후 좌우를 살펴보고 신호에 따라 진행중인 차량이 있다면 그 차량이 진행한 뒤에 추적해야하겠지요.

    그 사이 위반차량의 거리가 멀어저 다른 차와 뒤섞여버렸다면 추적하기가 쉽지 않고 무리하게 추적하기 위하여 곡예운전을 하다 사고라도 야기하게 되면 이 모든 책임이 당해 경찰관이 져야하는 제도상의 문제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보고도 단속을 안한 경찰관의 잘못을 지적하시는 것도 좋지만 기왕 지적하실 바에는 위반한 운전자의 잘못도 나무라셨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동조의 글이 아닌 답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 영업활동 하는 직장인은 사우나 가서 시간 떼워도 되고, 밤낮 고생하는 경찰은 신호위반 계도조치 안했다고 욕먹고..영업사원 보다 돈 못벌고 인간 대접 못 받는게 경찰이란 직업입니다.
    경찰 욕할 만큼 대접해주고 권리를 준 다음에, 잘못하면 욕하는게 맞겠죠..(저는 영업사원 임다..ㅠㅠ..)
  • 우회전 차...

    무조건 일단정지 해야하며...

    횡단보도 녹색일때... 보행자 없어도 기다려야합니다...

    조폐공사 면허증 ??
  • 대법원 판례 찿아보세요
    우회전 돌기전에 나타나는 횡단보도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 침입하면 신호위반이지만, 우회전 돈후 나타나는 횡단보도는 보행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 신호에 관계없이 진행할수 있습니다
    몇달전 신문과 티비에 여러번 나왔죠. 영업사원인 저도 잘 아는 내용입니다...ㅋㅋ..
  • topgun-76글쓴이
    2006.2.6 18: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청아님의 말씀도 맞지만...그렇게 말씀하시면 '경찰'...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최소한의 경적으리도 울려서 '계도'도 하지 않은 그 경찰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을 뿐입니다.
    강남역에 가면 실제로 딱지는 끊지 않지만...열심히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택시나 차 들...또, 각종 불법주.정차 되어 있는 차들에게....마이크로 차 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경찰들 자주 봅니다. 비록 어떤 제제를 가하진 않았지만...그 정도는 해 줘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경찰이란 직업은 항상 위험이 따르는 것이죠.
    아참...위반한 운전자는 말 할 것도 없죠. 말 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여기가 어린애들이 많은 곳도 아닌데...그런 것 까지...(운전자 나무라는 글 까지...)써야 한다고 생각은 안했습니다만....청아님 글을 보니...또, 꼬투리 잡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봐서는 꼭....같이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 쪽지로 인사하겠습니다. 그럼..ㅎ
  • 우리나라에 그나마 경찰이 있으니 이정도 치안이 유지되는거죠..저도 가끔은 나만잡히는 경우 억울하기도 하지만 ㅋㅋ 그래도 그 경찰없으면-.-;; 저는 법의 보호를 더 필요로하는 사람이라....
  • 경찰, 공무원 등 모두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이기는 하지만 그들도 봉급생활자임과 동시에 우리와 똑같이 갑종근로소득세 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공무원들을 국민들이 먹여살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웃기는 이야기죠...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똑 같단 말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어이없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
  • 내 친구는 불법 유턴하는 경찰차가 앞에 있으니까..뒤에서 경적을 엄청나게 울리며 경찰차에게 주의를 주면서 지나가던데요..ㅋㅋ 경찰이 경찰다워야 제대로 대접을 받지 않을까요..어딜가나 극히 소수의 무리가 전체의 집단을 욕을 먹이는거 같습니다...
  • 경찰순찰차는 통상적인 순찰활동에서 법규를 위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통상적인 순찰 활동 중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호를 무시해야 할 경우도 있고,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달려가야 할 경우도 있고 유턴금지구역 또는 유턴 신호가 아닐 경우에도 유턴을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경찰차만이 아니라 소방차, 앰블런스 등 긴급자동차가 임무를 수행 할 때의 도로교통법 위반행위는 불법이 아니고 적법입니다.

    경찰관의 임무는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있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일이므로 일단 상황이 발생한다면 촌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은밀히 출동하여야 할 경우 경광등이나 사이렌을 울리지 않을 경우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경적으로 야유를 보내는 것 보다는 또 무슨 사건으로 긴급출동하는가보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어이가 없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런 표현... 좀 아쉽네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문제

    점을 지적한 것 자체를 뭐라 비난 하는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문제 제기하는 표현방법이 미숙하시네요... 아직 고생을 많이 않하신건지.... 서로의 잘못을

    묻어두는 것은 분명 잘못된것 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렇게 전지전능한 입장에서 말할수

    있는 존제가 과연 이 현실에 존제할지는.... 글쎄요..

    topgun-76 님의 글에서는 정이란걸 느낄수가 없습니다...
  • 남들이 뭘하든 각자가 맡은 일만 잘 하면 올바른 세상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비슷한 말을 하셨나요 아마...
    남에게 불만 많은 사람이 자기 일 잘 하는 건 0.000001% 정도죠. 이건 진리입니다.
    탑건님은 그 안에 포함되리라고 봅니다.
  • topgun-76글쓴이
    2006.2.7 0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는나'님...누가 맡은 일만 잘 하면 올바른 세상이 되지 않는다고 했나요? 본문에 없는 말은 리플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은 하나같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위를 살피면서 살아야지...맡은 바 일만 하고 산다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뿐 아니라..님 처럼..이기적인 발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아이디도 '나는나'라고 지으신 걸 보니..상당히 이기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저....저의 일 참 잘하고 있습니다. 0.000001%는 '나는나'님 하고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어쭙지 않은 진리얘기는 참..유치합니다. 혹시 누가 그런 '진리'를 가르쳐주던가요? 부모님이 가르쳐 주던가요? 가정교육 잘 받고 오십시오. ㅎ 님은 가입한지 2주 밖에 안되신 분이 저를 아시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썩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그냥..님 수준을 탓하렵니다. 그럼..
  • 정말 유치찬란하시군요. 연배도 좀 있으신 것같은데.
    진리가 왜 진리인줄 아십니까? 안 배워도 누구나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진리입니다.
    그런거 부모님이 안 가르쳐주시던가요?
    보아하니 1+1=2 라는 것밖에 없다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시군요.
    맡은 바 임무를 잘 하자는 건 이기심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탑건이란 아이디는 미국항공학교 나와서 탑건입니까?
    그럼 비행기나 몰고 하늘이나 누비시지요. 쪼잔스럽게 남의 아이디까지 일일이 트집 잡지 마시고요.
    0.000001% 일 잘하는 사람에 들어간다는 뜻이었습니다. 그점 오해마시고요.
    남 수준 탓하지 말고 자기 수준을 먼저 보세요.
  • topgun-76글쓴이
    2006.2.7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푸하...안 배워도 알 수 있는 것은 바로...'상식'이라는 겁니다. 진리가 아니구요..초등교육을 끝가지 마치지 않았나 봅니다. ㅎ 그리고 저 젊습니다. 참...진리가 안 배워도 누구나 알면...수 많은 사람들이 왜 진리를 위해 그런 쌩고생을 하는지...이렇게 까지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머리가 상당히 안 좋은 것 같습니다. IQ가 50밑으로 나올 것 같은 사람이군요. ㅎ
    그리고, 님 말대로 안 배워도 알 수 있는 진리를 님은 부모님이 일일히 가르쳐 주던가요? 그렇게 머리가 나쁜가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님 보다는 수준이 높습니다. 그것만 알고 계시면 될 듯...
  • 아 진짜 이사람 보자보자하니까 안 되겠네 앙!
    이런 가혹한 특효처방은 두번 다시 쓰지 않으려고 했거늘 여기서 또 쓰게 되다니. 흠...
    어쩔 수 없지.
    다른 분들께는 먼저 용서를 부탁드리고요.
    유치한 사람에겐 여러분들이 산삼을 달여 먹여도 전혀 소용없고 이것 말곤 먹히는 약이 없으니,
    제가 대신 이런 마지막 선물을 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이 게시물의 글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보시면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보시지 말길 부탁 드립니다.
    19세 이하 스크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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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님, 반사요 ^^ 무한반사예요.~ 그리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 허허실실 실실허허 보이는것이 보이지않는것이 무엇이 다른고.....
    공은공이요. 물질두공이요. 공두물질이거늘.......부질없는........
  • topgun-76글쓴이
    2006.2.8 14: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는나'님은 끝까지 나이값을 못하고 사는군요. ㅎㅎ 나도 이렇게는 안할라 했는데...참 한심합니다. 암튼 술 끊고 사랑스런 아내..눈치 그만 보며 사시길...(결혼 했는지 안했는지...모르지만..님이 쓰신 잡생각에 '아내'라는 말이 나와서 결혼했을 거라 예상하고 씁니다. ^^) 뭐..무한반사 해 봤자..전 결혼을 안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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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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