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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를 샀씁니다

무적민수2006.02.06 18:22조회 수 78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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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졸업을 해서 카메라가 없어서 걱정하고있는데

뭐 사실 별 걱정도 안했지만 아버지랑 사우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참에 지르시자고 하셔서,, 전 별로인데요 사실 속으로 디지털인으로 가는길이죠

쿄쿄쿄

펜탁스 옷티오6.0좋은건지 모르겠네요 ㅋ

암튼 기분 대단히 좋아요

단한가지 인제 라이딩시 찍사가 되기떄문에 한발 더 열심히 타야된다는 생각이 아득

하네요 ,, ㅋㅋ 요즘 좋긴 좋네요 디지털 카메라 강아지부터 본인 얼굴까지 신나게찍었습니다


용산에서 구매했는데 메모리를 좋은걸 너서 가격을 계산했다가 지들 맘대로 더군요

간신히 갈피를 잡고샀는데 아직도 보따리 디카를 정식으로 판다고 하더군요,,

잘못해서 살뻔햇는데 그런건 AS도 안되고 암튼 용산은 알면알수록 신비한 곳이더군요


다행히 옛날에 아버지가 용산에서 프로그램을 짜셔서 속내를 알고 샀찌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용산에서 구매를 신중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웅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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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싸게 사려고 용산에서 샀다가 왕바가지 쓰는수가 있습니다.
    살때는 카메라에대해 잘 아는분이랑 같이 가시는게 좋습니다. 밥값 몇천원내고 바가지 몇만원 안쓰는게 훨 이득이죠.
  • 디씨인싸이드나 악션이나 쥐마켓 그런곳에 검색한번 해보시고 구입하셔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비싼물건일수록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신다음에 구매하셔야 나중에 후회 없습니다.. ㅎㅎ
  • 용산,테크노마트...잘 모르고 가면 덤탱이 쒸웁니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유저사용기 잘 검색해보고 가격괜찮은 인터넷마트에서 사는게 좋더군요...메모리니 배터리도 인터넷이 훨씬 싸답니다.^^
  • 용산 일명 용팔이들 사기꾼 천국 입니다.
  • 용산 테크노 등등 나름 대로 필요한 곳이기에 생겨나고 운영도 되고 있겠지만...
    1972년 쯤인가 가방을 사려고 남대문 시장 입구를 들어서다 호객하는 분?의 반 강제에 이끌려
    매장안에서 구경 아닌 구경을 하게 됐었습니다.
    첫 가게이고 이런 저런 생각에 "잘 보았습니다" 하고 나오려니까
    "왜 돈이 없어요?" 돈도 없이 왜 기웃 거리느냐는 뜻이었던 것 같은 말들과
    아주 교묘히 비비 꼬는 말을 계속 하더니 가게를 나서는 뒤에다
    "견자구만." 하더군요.
    걸어가면서 곰곰 생각을 해 보니 見者 인지 犬子인지? ㅎㅎㅎ
    다시 돌아가 다툼을 하기에도 교묘히 그런 X물을 뒤통수에 맞은 것 같은 느낌.
    그 후론 시장변에 있는 가게는 절대로 안가게 되더군요.

    글을 보고 나니
    2006년 많고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시장의 그 어떤 것들이 왜 변하지 못하는지 그런 느낌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나'라도 그러지 말아야죠.^^
  • 저는 예전 동작동 국립묘지.. 국방부 군악대에 근무할때입니다..
    당시 px에 자판기 , 오락기를 덤으로 관리하는 사병이었는데 오락기 프로그램 변경차 세운상가 갔다가 못나올뻔했습이다.
    고향이 대구라서 전혀 내막을 몰랐던 저는 나중에 알았습니다..
    지나가다가 전투모를 빼았겨서 혼났습니다.. 모자 달라하니깐 테잎 , 성인책 사라고하고,,,,,ㅋㅋㅋ
    하여튼 미?쒜이들.. 나라가 바로 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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