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몸이 아픈 누나를 위해 한쪽 신장을 떼 준....그리고, 밤 낮 가리지 않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준 훌륭한 경찰의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난 어이없는 사고는 정말 ***일부*** 경찰들 중 아직도 정신상태가 바로잡혀 있지 않은 경찰이 있다는 걸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고인 것 같습니다.
총기수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도 잊고...(잊었는지...모르는지..)총알만 제거하면 됐겠지라는 생각만 했는지...장전되어 진 것도 모르고, 동료 경찰을 향해 방아쇠를 눌러 멀쩡한 사람을 죽이고 말았네요. 일부러 겨냥한 건 아니고, 마침..자리에서 일어나 사고를 당했다고는 하는데...평소에 얼마나 총기 안전수칙을 무시했으면...저런 사고가..
여기보면 경찰의 총기관리가 어떤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6&article_id=0000045392§ion_id=102&menu_id=102
정말 어처구니 없게 가 버린 그 경찰관...한 가정의 가장일텐데...남아있는 가족들이 정말 슬픔을 이겨내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그 경찰관...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군요.
밑에 교통법을 어기는 운전자를 보고도 가만히 있는 경찰관얘기를 썼다가...이런 저런 리플이 많이 달리고 해서...경찰얘기는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잘한 건 칭찬하고, 못 한건..경우에 따라 격려를 해줌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오늘같은 이런 어이없는 사건은 욕 먹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위에 '링크'로 걸어놨지만..경찰의 총기관련 일이 얼마나 엉망인지...그것은 정신상태얘기를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겠죠. (또, 오해하실까 봐...일부라 적어 놓겠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들에게는 미안한 글일지 모르지만...정신 못차리는 경찰에게는 따끔한 충고의 글이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은 정말 묵묵히 열심히도 좋지만...진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경찰관련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PS: 오늘 간만에 눈도오고, 눈길을 달려보려고 자전거 끌고 나왔는데..눈길에 미끌어진 쏘렌토와 부딪혀 '라이트' 해먹었습니다. 두고 나올 것을 괜히 달고 나와서..ㅠㅠ
눈길에는 그냥 자전거 두고 나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눈길 라이딩 정말 조심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아침 일어난 어이없는 사고는 정말 ***일부*** 경찰들 중 아직도 정신상태가 바로잡혀 있지 않은 경찰이 있다는 걸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고인 것 같습니다.
총기수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도 잊고...(잊었는지...모르는지..)총알만 제거하면 됐겠지라는 생각만 했는지...장전되어 진 것도 모르고, 동료 경찰을 향해 방아쇠를 눌러 멀쩡한 사람을 죽이고 말았네요. 일부러 겨냥한 건 아니고, 마침..자리에서 일어나 사고를 당했다고는 하는데...평소에 얼마나 총기 안전수칙을 무시했으면...저런 사고가..
여기보면 경찰의 총기관리가 어떤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6&article_id=0000045392§ion_id=102&menu_id=102
정말 어처구니 없게 가 버린 그 경찰관...한 가정의 가장일텐데...남아있는 가족들이 정말 슬픔을 이겨내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그 경찰관...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군요.
밑에 교통법을 어기는 운전자를 보고도 가만히 있는 경찰관얘기를 썼다가...이런 저런 리플이 많이 달리고 해서...경찰얘기는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잘한 건 칭찬하고, 못 한건..경우에 따라 격려를 해줌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오늘같은 이런 어이없는 사건은 욕 먹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위에 '링크'로 걸어놨지만..경찰의 총기관련 일이 얼마나 엉망인지...그것은 정신상태얘기를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겠죠. (또, 오해하실까 봐...일부라 적어 놓겠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들에게는 미안한 글일지 모르지만...정신 못차리는 경찰에게는 따끔한 충고의 글이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은 정말 묵묵히 열심히도 좋지만...진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경찰관련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PS: 오늘 간만에 눈도오고, 눈길을 달려보려고 자전거 끌고 나왔는데..눈길에 미끌어진 쏘렌토와 부딪혀 '라이트' 해먹었습니다. 두고 나올 것을 괜히 달고 나와서..ㅠㅠ
눈길에는 그냥 자전거 두고 나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눈길 라이딩 정말 조심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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