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딩 바지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융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약간 도톰하며
무릎부에는 wind-protector pad로 처리되어 있지만
zoomtres님께서 언급하신데로 힢부는 패드가 없어서 엉덩이가 시릴겁니다.
저는 본딩바지 안에 봄,가을용 팬츠 입고 입어주니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잘 견뎌 주더군요.
브랜드는...000로바...라는 거시기 브랜드구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정 브랜드를 광고 할 수없기에..
제가 최근에 몽벨꺼 아우터자켓을 샀는데요.. 진짜 맘에 들어요. 방풍,발수,보온 기능돼구요. 요 몇일세 눈도 오고 추웠는데 이거 하나 입고 밖에서 작업했는데 하나도 안추워요. 진짜로 더플코트보다 이거하나 입는게 낫더군요. 제것은 겨울용이라 속안에 엑셀로프트라고 거위털 대용으로 만든 신소재가 들어있구요(두께1cm미만) 겨울때 이거입고 라이딩하면 정말 좋더라구요.전 세일해서 12.5만에 샀는데, 등산복파는 사이트 가시면 유명 제품들(밀레,몽벨,OR) 세일도 많이 하니깐 비교적 저렴하게 사실수 있을겁니다. 10만원대 초반으로 방풍,방수자켓등도 꽤 있구요. 디자인도 일반 등산복처럼 생긴게 아니라 점퍼나 자켓스탈이라(두껍지 않음) 자전거랑 잘맞구요. 저는 갠적으로 몽벨을 추천합니다. 몽벨제품이 일본메이커라 신체부분도 잘 맞구요, 몽벨이나 OR등은 소매가 좀 길수가 있구요. 디자인도 자전거 타거나 일상복으로도 좋은 제품이 많더라구요. 저도 자전거 전용의류는 너무 붙고 또 비싸서 안입게 되는데, 등산복중에 쓸만한 제품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몇일전 몽벨자켓사서 너무나 만족스러워 장문의 글까지 남기고 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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