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금내도 쓰이는곳은 다 다른가봅니다.
같은 양재천인데 어찌이리도 행정은 차이가 날까요.
말이 양재천이지 서초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홍수가나나
양재천을 말그대로 자연의 순리에 맞겨둡니다.
이럴바엔 이름을 강남천으로 바꾸고 강남구에 다 넘겨주는게 어떨런지..
오늘오후 서초구와 강남구의 경계인 영동2교 밑에서 좌우로 한번씩 찍은것입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늘 그렇습니다. 어제 눈오자마자 강남구는 제설작업에 들어가더군요.
양재천뿐아니라 인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의 제설작업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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