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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구~~

maestro2006.02.11 02:58조회 수 47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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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친구들 만나서 저녁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했네요

그 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역시 친구니까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네요

마음믜 괴로움도 듣고 그냥 넉두리도 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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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님~ 따호님 저 이제 일어났어요...그리고 트레키님~! (by 십자수) 착한일 했어요^^ (by red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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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와이프에게도 못할 이야기는 아주 미미하지만 이야기 할 수있는 부분도 있고
    죽을 때 까지 가슴에 담고 가는 존재가 친구라고 봅니다.
    친구가 힘들어 하면 자신도 괴롭고 힘들기 때문이죠.
    그 만큼 자신에게 있어서 즐거움과 위안 및 인생상담자이기도 합니다.
    술상무도 되어주기도 하죠...^^
    친구분과 좋은 관계 유지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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