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회식 끝나고 나이트에 갔습니다 2차로...저는 보통 남들이 재미 있다는건 재미를 못 느끼는 저로써 그냥 따라갔습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ㅡㅡ;;; 갔더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제 눈에는 왠지 행사장에 공기 주입하면 지 멋대로 움직이는 풍선이 생각이 나는지.. 저는 역시 특이한 사람인가 봅니다....
댓글 8
-
거기서 춤추는 사람들도 자전거탄 사람들 보면 똑같이 생각합니다.
-
저도 춤추는 것 재미도 없고 시끄러워서 싫어합니다.
-
전 아줌마들 이상 야릇한 눈빛이 싫답니다....ㅋㅋ
-
가끔 어울려 보는것도 좋아요
왜냐면~~~그래야 왕따 안되거든요 ㅎㅎ -
저도 가끔 나이트 가자고 하면 그냥 핑게대고 집에 갑니다.
꽉막히고 담배 냄새에 찌든 좁은 공간에 돈내고 들어가기가 정말 싫어서죠
산이면 모를까..ㅎㅎㅎ -
나이트는 엘루이호텔 줄리아나. 추천합니다. 근데 놀기에는 인터페이스(이태원)이 더 좋더군요. 아줌마들 없어요~~
-
지금보다 좀더 젊었을때는 참 재미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생각도 안나구 싫더군요..노래방은 또 왜이리싫은지.
-
다 한때죠. ㅎㅎ
그래도 무조건 싫어하는 것보다 가보고 싫은 것이 좋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 Bikeholic | 2019.10.27 | 3104 |
188103 | raydream | 2004.06.07 | 389 | |
188102 | treky | 2004.06.07 | 362 | |
188101 | ........ | 2000.11.09 | 175 | |
188100 | ........ | 2001.05.02 | 188 | |
188099 | ........ | 2001.05.03 | 216 | |
188098 | silra0820 | 2005.08.18 | 1474 | |
188097 | ........ | 2000.01.19 | 210 | |
188096 | ........ | 2001.05.15 | 264 | |
188095 | ........ | 2000.08.29 | 271 | |
188094 | treky | 2004.06.08 | 264 | |
188093 | ........ | 2001.04.30 | 236 | |
188092 | ........ | 2001.05.01 | 232 | |
188091 | 12 | silra0820 | 2006.02.20 | 1565 |
188090 | ........ | 2001.05.01 | 193 | |
188089 | ........ | 2001.03.13 | 226 | |
188088 |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 물리 쪼 | 2003.08.09 | 215 |
188087 |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 아이 스 | 2003.08.09 | 245 |
188086 | 글쎄요........ | 다리 굵은 | 2004.03.12 | 540 |
188085 | 분..........홍..........신 | 다리 굵은 | 2005.07.04 | 712 |
188084 |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 che777marin | 2006.05.31 | 15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