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철티비 타고 돌아댕기는 사람이 늦었지만 새해인사 올립니다.
이제 몇달 있으면 부산을 떠나 서울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 같은데
그동안 여기저기 타고 다니던 철티비를 떠나 새로 MTB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쳐 올라 이것저것 제품 검색해보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국산 프로코렉스나 엘파마/후지나 아메리칸 이글/게리피셔
이렇게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찾아보고 검색해보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네요.
제일로 사고 싶은 것은 게리피셔 빅서인데 이것을 미국 villagecycle이라는데서
1400달러 정도에 파는 반면 국내에서는 190만원 넘게 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기운이 빠졌습니당. 그 다음으로는 후쿠에쿠인데 이 넘을 최대한 싸게 사보고
싶네요. 물론 게리피셔만의 독특한 지오메트리가 있다니까 직접 시승후에
구매해야겠지요. 그 다음 가격대로는 후지 아웃랜드나 태호가 끌리는데
자료실에 어느 분이 오토바이랑 충돌해서 프레임 동강난 것을 본 이후로는
고려대상에서 빼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아메리칸 이글도 MTB
비전문 메이커치고는 디자인도 이뿌고 사양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유감스럽게
디스크 브레이크가 아니라 전부다 림 브레이크더군요. 일단은 디스크 브레이크로
방향을 잡은 이상 이것도 제외시켜야겠지요.
이 자전거 저 자전거 둘러보면서 즐기다가 MTB 에 무슨 100만원, 200만원씩이나
돈을 쓰나. 내가 산을 얼마나 많이 탈거라고... 이런 생각들면 그냥 프로코렉스등
국산 3-40만원대 가격대 성능비 좋은 것으로 한대 새로 살 수도 있겠지요.
지금 당장 살 것은 아니더라도 이 자전거 저 자전거 인터넷으로 아이쇼핑하는 것이
즐겁네요. 잡담성 글이라서 일부러 mtb 질문,답변란에 안적고 자유게시판에다
적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mtb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철티비 타고 돌아댕기는 사람이 늦었지만 새해인사 올립니다.
이제 몇달 있으면 부산을 떠나 서울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 같은데
그동안 여기저기 타고 다니던 철티비를 떠나 새로 MTB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쳐 올라 이것저것 제품 검색해보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국산 프로코렉스나 엘파마/후지나 아메리칸 이글/게리피셔
이렇게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찾아보고 검색해보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네요.
제일로 사고 싶은 것은 게리피셔 빅서인데 이것을 미국 villagecycle이라는데서
1400달러 정도에 파는 반면 국내에서는 190만원 넘게 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기운이 빠졌습니당. 그 다음으로는 후쿠에쿠인데 이 넘을 최대한 싸게 사보고
싶네요. 물론 게리피셔만의 독특한 지오메트리가 있다니까 직접 시승후에
구매해야겠지요. 그 다음 가격대로는 후지 아웃랜드나 태호가 끌리는데
자료실에 어느 분이 오토바이랑 충돌해서 프레임 동강난 것을 본 이후로는
고려대상에서 빼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아메리칸 이글도 MTB
비전문 메이커치고는 디자인도 이뿌고 사양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유감스럽게
디스크 브레이크가 아니라 전부다 림 브레이크더군요. 일단은 디스크 브레이크로
방향을 잡은 이상 이것도 제외시켜야겠지요.
이 자전거 저 자전거 둘러보면서 즐기다가 MTB 에 무슨 100만원, 200만원씩이나
돈을 쓰나. 내가 산을 얼마나 많이 탈거라고... 이런 생각들면 그냥 프로코렉스등
국산 3-40만원대 가격대 성능비 좋은 것으로 한대 새로 살 수도 있겠지요.
지금 당장 살 것은 아니더라도 이 자전거 저 자전거 인터넷으로 아이쇼핑하는 것이
즐겁네요. 잡담성 글이라서 일부러 mtb 질문,답변란에 안적고 자유게시판에다
적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mtb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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