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타던 놈을 30대후반이 되어 다시 거금을 주고 지를때는 MTB에 텐트잡아매고 코펠이랑 침낭메고 GPS를 길동무삼아 전국의 산길을 누비는 어드벤쳐라이딩이 꿈이었는데...앞으로 대략 3년정도는 그냥 꿈에 그쳐야 할 것 같군요....ㅠㅠ 기껏 운좋아야 주말에나 근처 산에서 깔짝깔짝...오늘도 잠들기전 머리속엔 사진으로 본 강원도 임도랑 제주도 자전거길 그림들만 펼쳐질 겁니다... 혹 나중에 좀 더 시간이 될 때 어드벤쳐라이더 동호회라도 함 만들어보고 싶군요...
점심(우유500ml)먹고 잠시 횡성수설입니다...
점심(우유500ml)먹고 잠시 횡성수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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