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초콜릿의 비밀..?

파비앙바렐2세2006.02.15 13:49조회 수 629댓글 3

    • 글자 크기


TV에서 봤는데요..
오늘이 발렌타이데이? 라고 해서 시끌벅적 하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가난한 어린이들에 의해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는 거..

몇몇 기업체에서는 아프리카?에 사는 어린 아이들을 몇달간 돈도 안주고 일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대게 5~6년씩 그 일을 한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세계 70%의 초콜릿이 이런식으로 생산 된다고 합니다..


사실 초콜릿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무슨무슨 데이에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릿을 그 아이들을 생각하며 먹어야 하는 날 인듯 싶네요


    • 글자 크기
역시 왼쪽이 많군요..... (by 다리 굵은) 계정 도용, 남의 일이 아니네..... (by s5454s)

댓글 달기

댓글 3
  • 정말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 어제였는데.. ^^;; 어제 먹던 케익위의 카카오가루가 아직도 기관지에 남아 목이 아픕니다. 먹다가 호흡한번 잘못했을뿐인데.. ㅜ.ㅜ 바나나 파인애플등 다 똑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계적 기업의 수입과일은 먹을것이 아무것도 없지요. 델흐헤 도올등등 개도국에서의 상황은 다 비슷합니다. 커피도 끊어야지요. 음식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그들을 이용하는 사람이 항상문제지요. 에이 나쁜 사람들 그나저나 주가 또 폭락이네 기관놈들 오늘 작정하고 팔아데네.. 헐..
  • 날초님 말씀이 옳타고 생각합니다.
  • 사치품이라고 해서 그걸 쓰는 귀족들이 직접 생산해내는 건 아니죠.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으면 그 아이들은 그나마의 일자리도 잃고 말겠죠.
    근본을 고쳐야하는데 그러기엔 너무나도 복잡한 세상이고...
    생각처럼만 되는 세상이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9
23656 지하철 5호선에서의 결혼식24 무한초보 2006.02.14 1093
23655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그런데 비가 내린다..그 비의 뜻은????4 mjinsik 2006.02.14 547
23654 의정부중랑천요..^^5 aprillia76 2006.02.14 651
23653 헉! 이런게.. -_- BMW의 자동주차기능5 bycaad 2006.02.14 1252
23652 저두 이런 아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4 HungryRider 2006.02.14 656
23651 처음글을 올리고...단양입니다. 코스정보등...2 온달 2006.02.14 434
23650 내일이면...19 지로놀다가 2006.02.14 851
23649 초코렛 데이~~ maestro 2006.02.15 371
23648 허벅지두께..13 aprillia76 2006.02.15 1411
23647 어느 빌딩유리창(퍼옴)5 의뢰인 2006.02.15 955
23646 지하철 결혼식은 호서대생의 연극1 hyung907 2006.02.15 629
23645 역시 왼쪽이 많군요.....32 다리 굵은 2006.02.15 1357
초콜릿의 비밀..?3 파비앙바렐2세 2006.02.15 629
23643 계정 도용, 남의 일이 아니네.....6 s5454s 2006.02.15 552
23642 외로운분들만 오세요....2 다리 굵은 2006.02.15 791
23641 [한대앞] 지하철에 자전거 이용자입니다... 또 도난...ㅋㅋ4 thesun 2006.02.15 782
23640 헐!! 나도 리니지 피해자!!!3 구름선비 2006.02.15 597
23639 딱 3초만!14 밝은표정 2006.02.15 772
23638 아따 물건구하기 심드네요.1 dguxer 2006.02.15 560
23637 프레임과 뒷변속기 연결하는곳이 뿌러졌는데3 battle2 2006.02.15 6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