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 시선으로...

jeremy22006.02.16 13:58조회 수 622댓글 3

  • 1
    • 글자 크기




이젠 방긋 눈웃음을 지어 봅시다^^ 안녕^^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곱지 않은 시선이 많이 없어졌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몇 분 있는데 아침 출근길에 맞나는 분은 손도 흔들어주곤 하더군요.
  • 개인적으로 예전에 사회사업할 때...장애아동과 다운증후군 아동들을 사회적응훈련차 함께 수십번도 더 다녀봤지만...사람들의 시선...정말 끔찍합니다. 그나마 요즘 젊으신 분들은 좀 장애우에 대한 생각이 많이 쿨?~해져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지나치는 분들도 있지만...보통어른들은 아직도 물론..측은한 맘에서 나오는 건지는 알겠지만..대 놓고, "어쩌다 이렇게됐니?" 에고..불쌍해라...라고 말씀하시 분...또는 다르게 표현하시는 분....정말 많습니다. 이러면 그 애들은 할 말 없죠..그냥 고개만 숙일 뿐...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는 어릴 적 부터 교육을 받아서 몸에 배지 않고는 결코 그들을 친구로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따릅니다.

    지금이라도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체계적으로 '장애우'들을 대하는 법을 가르쳐야 할텐데요..
    그래야 이 다음에라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타인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상처받는 일이 없어질 듯...합니다.
  • 자주 접해야 덜 이상합니다. 특히 뇌성마비 장애자는 보고 있기에 안타깝죠. 당사자는 더욱 답답합니다. 그나마 몸이 성해 그들보다 덜 불행한 우리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어느순간 그들과 같이 섞여도 전혀 부담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7
122439 아리수 한 말은 어떨까요?? 아이수 2005.10.15 173
122438 아리송...알고싶습니다. kimsh61 2003.12.02 534
122437 아리랑TV서 뚜르드~ 잠깐 나오던데... 마루 2004.07.16 286
122436 아리랑 TV 촬영 협조를 구합니다.1 Bikeholic 2008.05.09 1267
122435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사진... 십자수 2005.09.07 674
122434 아름답습니다. Cello가좋아 2004.10.29 552
122433 아름답다... ........ 2000.12.31 165
122432 아름답고 소중한 밤이되시길... ........ 2001.12.25 191
122431 아름답고 사람들이 친절한 부안을 다녀왔습니다.6 병철이 2006.03.21 748
122430 아름다워라...1 독고탁 2003.04.29 1338
122429 아름다움이란 것.9 靑竹 2005.12.14 837
122428 아름다운글입니다. traum 2005.07.29 210
122427 아름다운 한국12 바보이반 2009.09.25 851
122426 아름다운 청년 빠바로티~~~~16 쌀집잔차 2008.09.11 1267
122425 아름다운 지구 사진입니다. 멋진넘 2004.01.12 447
122424 아름다운 전염병(펌) 코스모스8168 2004.10.24 424
122423 아름다운 용서14 십자수 2006.02.03 1123
122422 아름다운 외딴섬에 골프장이 웬말...4 우현 2009.10.25 1119
122421 아름다운 왕창님... ........ 2001.04.12 162
122420 아름다운 영상 한편6 Bikeholic 2011.02.01 1357
첨부 (1)
시선.jpg
122.4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