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환율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는데
2006년 신형이라고 가격이 많이 오르네요..
어떻게된 상황인지...
가격거품이 많이 빠져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러니깐요 미국 100만원이면 우리나라 2~300만원 등급의 잔차를 살수있는데.

우리가 미국보다 잘사는것도 아니면서 왜 잔차값이 이래 비싸야하는지..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
국내에서 1000만원짜리 자동차를 동일사양으로 베트남으로 수출하면 베트남에서는 얼마에 팔리는지...

국내mtb수요가 부족해서 아마도...
근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게에는 이런 과격한 글은 자제해주시거나 완화시킨 표현을 써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수입상에게 뭐라 하는것 보다
국내 mtb(엘파마 , 첼로등)의 메이커에게 왜 수입상 가격보다 비싸냐고 묻진 않나요?..

한국 유통구조상
각 브렌드가 직접들어와서 장사를 하지 않는 이상 가격 따운은 힘들겁니다..
근데 직접 들어오기에는 그리 큰 시장이 아니고...

우리나라 가격기준은 삼천리와 코렉스사라고 보시면 되죠

수입상이 아무리 바가지를 씌운다고 밝히고 불매 운동을 해도 값을 내리게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메일오더를 늘리는 방법이 가장 좋더군요.
예를 들어, '말아톤' 소비자가 110만원이고 30% 할인해도 77만원이죠. 메일오더하면 50만원이하입니다. 수입상이 샥 정비값을 두배로 받는데도 메일오더하는 게 쌉니다. A/S? 수입상이 이거 제대로 하는데가 있습니까?(한곳이 있긴 하겠군요.)
수입상이 망하든지, 폭리를 뺀 값에 팔든지할 겁니다. 망해도 소비자와는 관계 없습니다.하던대로 메일오더를 하면 되니....
폭리를 뺀 값에 판다면..? 크게 환영할만한일이죠. 제 짐작에는 가장 먼저 폭리를 뺀 값에 수입, 배포하는 업자가 국내 자전거 시장을 선점할 겁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 브랜드 결코 저렴하다고 볼수 없을거 같네요..
엘파마 첼로 최상급 제품을 보면 뭐 외산 최고급과 가격차이가 거의 나지 않더군요...
어찌된건지......

늘 생각해오던바죠... 앞으론 택배비 부담스러워도 직거래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가격및 사후관리 생각해서 오더해도 되고 샾에서 정품사두 되죠.. 판단은 자신이
한국같은 시장에선 가격내리기는 뭐할껍니다 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되니..

SRAM XO의 가격을 PRICEPOINT나 젠슨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마도 가격차이가 2배에서 3배정도는 날듯싶습니다. 수입을하면 관세가 붙는다고하는데 무슨관세가 100프로씩붙는지 뭍고 싶네요.
그리고 말이 AS이지 우리나라에서 누가 AS 제대로 해줍니까? 록키마운틴자전거의 경우 홈페이지 확인해보면 5년이라고 적혀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년이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후진국인줄은 몰랐습니다. 이부분은 저희의 참여와 여론을 만들어서 고쳐야할 부분이네요. 이젠 산악자전거시장도 많이 커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성장가능성도 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