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밝은표정2006.02.16 23:01조회 수 658댓글 4

    • 글자 크기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1년도 되지 않아 할랜은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회 보장 제도로 나오는
적은 액수의 금액 이외에는 수입도 없었다.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 선택이 아닌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쪽을 택했다.

그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요리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작별 키스를 한 후,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고물 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힘든 길이었다.
호텔에서 잘 돈이 없어서
차 안에서 자는 일도 허다했다.
모든 식당들이 그의 제의를 거절했다.
할랜은 1009번 거절 당한 후에야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몇년 후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세계에 산재한
수 천개의 지점의 시초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할랜 샌더스다.
커널 샌더스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사업의 실패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자가 되었다.

63세 노인도 이런 투지가 있었습니다.
거절당하면 다른곳에가서 또 요구했습니다.
할랜은 1009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
될때까지 도전했던 것입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하는 것입니다.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성공 철학 중에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8
188075 !!!!!!공지!!!!!!!! 로그인 방식 변경 ( 이메일 + 비번 )25 Bikeholic 2013.12.07 53319
188074 해킹으로 인하여 서버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11 Bikeholic 2014.03.17 51692
188073 관련글 요청에 의해 삭제합니다. 다만.. 7 알루체 2008.06.02 39363
188072 일본 최고의 AV배우 입국 쌩얼이 충격이네요...16 jkl21434 2009.05.06 24704
188071 test1 ........ 1996.01.03 24519
188070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15 불암산 2007.06.18 23067
188069 :::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은 [삭제/이동]하겠습니다 ::: Bikeholic 2003.04.14 21614
188068 이런 볼트 사용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70 용가리73 2006.06.15 20812
188067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114 뽀스 2008.06.16 20528
188066 <산즐러> 아카데미소장 <이동건>을 고발합니다64 msg1127 2007.08.16 20309
188065 산즐러 소장 이동건을 고발합니다25 abcx 2007.12.23 20306
188064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79
188063 엘스워스 모멘트 프레임 먹다... 96 뻘건달 2007.02.20 19639
188062 MTB 평속 50키로?? 보은~상주 고속도로 경기에서 생긴일..(펀글)25 chasayoo 2007.10.13 19634
188061 bikelove님 보시죠.53 karis 2006.10.25 19631
188060 삭제하겠습니다65 coral1 2006.10.04 19570
188059 지난번 후지 타호 두동강 사고의 당사자 입니다.57 tot2244 2006.02.25 19497
188058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296
188057 요즘 니콘 알바중입니다. ㅋ4 bycaad 2007.12.23 18789
188056 어이없는....마음아픈...사건72 12월19일생 2006.02.21 180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