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장님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dguxer2006.02.17 13:55조회 수 1285댓글 11

    • 글자 크기


저는 하드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치고 난 이후로 앞샥이 긴 차를 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프리용차를 하나 개비했습니다.
근데 뒷바퀴가 없어서 1주넘게 허브를 구하고 있습니다.
잔차는 #에 버려두고서.
근데 사장님이 왜 이런 차를 타냐고 하십니다.
이걸로는 도로 못탄다고 하십니다.
저는 산에서 탈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프리가 중고시세는 저렴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찾는 사람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후회할거라고 합니다.
내려가는 용도외에는 절대 못탄다고 합니다.
저는 프리를 샀습니다.
다운힐을 사지 않았습니다.
왜 내려가는 용도외에는 안된다는 겁니까.
도로에선 왜 못탑니까.
아주 우울합니다.


    • 글자 크기
여친^^;,,과 서울에서 부산으로 KTX 타고 가려는데...쩝.. (by dreamcast05) 안녕들 하삼.. (by calljin)

댓글 달기

댓글 11
  • 도로에서 못탄다는건 납득이 안가는데요^^

    소심하신것 같습니다, 여기 왈바인들이 다그렇다고 말할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프리차 나름대로 재미있는 라이딩도 즐기시며 도로 위주의 라이딩만 안하신다면 재미있게 타실꺼라 보여지니,, 사장님 말씀에 좌지우지 할 필요 없는듯 합니다^^
  • 원게시글 올리신분이 주요 내용과는 상관없을지 모르지만..조금스럽게...제 의견을 덧붙입니다.
    혹시..#장님 께서...다른 일로 좀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잔차는 #에 버려두고서'라는 부분이 맘에 걸리네요.
    가끔 어디 #에 가보면 주인없이 맡겨놓은 동호인의 잔차가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일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 넓으면 모르겠으나 수리를 맡긴것도 아니고, 가져갈 기한은..찾아올때까지 모르고...이런 경우..제가 # 쥔장이라면....한마디 할 수도 없고..참...기분 속상할 것 같아요
  • dguxer글쓴이
    2006.2.17 15: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럴수도 있어요. 사장님이 그랬다고 하는군요. 별로 돈도 안되면서 골치만 아프다고.
  • # 사장님 말 신경쓰지마삼 ^^
  • 참 우울할 일도 많네요. 자기 샵에서 안사서 그런 불평을 하는거면 샵에 진작 맡기지 말으면 되는거구요. 순수한 지론을 말하는데 그것이 섭섭하다는 것은 개인취향으로 넘기면 되는거구요.
    제 추측에도 샵에서 산 물건도아닌데 맡겨놓으니 그것에 대한 불만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럼 집으로 가져가세요.
  • 도로...저는 9인치 트레블을 가진 다붐 마인드밤으로 집에서 10km는 기본이고 20km까지 자전거로 이동해본적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 타러요....xc보다는 쫌 많이 힘들지만 못할것은 없습니다.^^
  • 다운힐잔차로 80km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허벅지에 감각이 없고 똥꼬에 불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_-;;
    끝내 10km 정도는 동행인들과 교대로 탔습니다. ㅋㅋㅋ
  • 엥~~울 뻘건달님은 겁내 잘타시던디요..ㅎㅎㅎ
  • 마창진에도 딴힐,XC 잘 지냅니다...

    좀 늦으면 기달려주고 그러면 되지...

    못탈 이유가 있나요??
  • ㅋㅋ타는사람 하기나름입니다..
    거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본인 마음속에 있는 자전거를 타시길...^^
    참고로 저두 프리차타고 힘들지만 업힐도 곧잘 합니다.
    다운힐은 말할껏두 없지요... ㅎㅎㅎ
  • 저도 다운힐 타는데 운동량 훨 많고 좋습니다. 다운차로 업힐도 하지만 평지댕길때도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님니다만, 운동하는 기분이 납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남보다 천천히 가시면 아무런 문제 없어요~~~ 참고로, 다운힐 타다 14kg의 올마온틴 타면 xc탄거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58
23615 허머 자전거 샀습니다.2 raxel 2006.02.16 1827
23614 깜짝 놀랐었네요 HungryRider 2006.02.16 585
23613 이런~! 간만에 부산 오장터 갔다가...7 십자수 2006.02.16 1141
23612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4 밝은표정 2006.02.16 658
23611 FTA가 통과되면..7 wildone 2006.02.16 886
23610 오래 걸렸습니다.19 다리 굵은 2006.02.16 1385
23609 야간라이딩...1 벽새개안 2006.02.16 626
23608 생활자전거들.. 어떻게 그 가격이 가능한걸까요.. -_-;;11 raxel 2006.02.17 1407
23607 강풍~~9 maestro 2006.02.17 799
23606 혹시 디스크닥터 주위에 쓰는분 계시나요?6 플러스 2006.02.17 749
23605 머리털나고 첨으로 메일오더 했습니다...ㅋㅋㅋ8 momokey 2006.02.17 1159
23604 가짜 수표 조심.3 Bluebird 2006.02.17 846
23603 여친^^;,,과 서울에서 부산으로 KTX 타고 가려는데...쩝..10 dreamcast05 2006.02.17 1159
#사장님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11 dguxer 2006.02.17 1285
23601 안녕들 하삼..12 calljin 2006.02.17 809
23600 [넋두리] 06년 2월 5일 부산랠리 후~~3 나는달린다 2006.02.17 711
23599 업무관련 영작 한문장 부탁드립니다.1 seojo 2006.02.17 460
23598 나만의 전쟁 스토리 만들기 입니다. ㅎㅎ3 duffs82 2006.02.17 535
23597 네모난 계란 II11 양지 2006.02.17 1143
23596 바람에 실려간 잔차타기1 의뢰인 2006.02.17 75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