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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계란 II

양지2006.02.17 20:43조회 수 114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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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판은 안하고요 요번에 개발한 상품입니다.
조만간 시판 될것이고 대형마트에 납품하려하는데 쉽지않네요.
용량은 200,500,1000ml 세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정도면 구입하시 겠어요? 약 계란4개 분량인데...
난백(흰자위만 있는것)도있고 전란(흰자+노른자)도있습니다.위 사진은 전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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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일반란과 비교해 유통기한에 제약은 없나요.
    팩 상태라 장점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 양지글쓴이
    2006.2.17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개봉 냉장상태에서 1주일 권장입니다.
    장점은 취급이 편리하니 M.T, 야외활동,자취생에 편리 하겠네요.단점이라면 값이...
  • 난백으로만 된거는 분량이 어떻게 되나요? 계란4개의 분량이면 노른자만큼의 흰자가 더 있는건가요?
  • 근데 소비욕구를 자극하려면... 종이팩에 (난백인경우) "헬스,다이어트에 좋은 난백"
    아님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쉽게 조리를" 이런 좀더 강도높은 광고문구가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조리는 간편 주방은 청결... 이건 좀 약한듯 싶네요...
  • 대형마트....

    그냥 해주겠습니까...
  • 양지님 여기보다 보디빌딩매니아 싸이트가서 물어보면 답글 장난아니게 올라올겁니다 ㅎ
  • 저도 웨이트 취미를 두고있어서 계란하루에 한판씩 먹은적도 있습니다..흰자만..노른자는 다버리죠

    만약 계란한판3천원잡고 계란한판의 흰자량만 들어있으면 .. 한판값 지불하고 먹기엔

    딱 좋겠네요
  • 예전에 산에 갈 때 계란을 준비해가면...

    "너 짐이 적구나..." 그랬는데. ^^

    이제 산에서도 계란 요리 쉽게 해 먹겠네요...

    획기적입니다.
  • 그런데 난백만 포장되어나오는 제품 있습니다 팩으로^^
    거의 1kg 단위로 나오죠
  • 죄송합니다. 처음 보고 '계란우유'란 제품도 나온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형할인점 납품하는 분들 아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수수료... 등등
  •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보통은

    '소의 고기'는 '우육'이라 하기 보단 '쇠고기'라 하고

    '돼지의 고기'도 '돈육'이라 하기 보단 '돼지고기'라 더 많이 씁니다.

    그런데 왜, 식당에서는 '돼지고기덮밥'을 '제육덮밥'이라 하나요?

    사실 '제육'은 한자어이고 '덮밥'은 순수 우리말이므로 복합조어로서

    부조화스러운데도 말입니다.


    또 보통은

    '타조의 알'은 '타조란'이라 하지않고 '타조알'이라 하고

    '새의 알'은 '조란'이라 하지 않고 '새알'이라 더 많이 씁니다.

    그런데 왜, '닭의 알'은 '달걀'이라고 하지 않고 '계란'이라 하나요?

    사실 '닭의 고기'도 '계육'이라 하지 않고

    '닭의+알'을 '달걀'로 조어한 것도 매우 소중한 경우인데 말입니다.


    정말 사라지지 말아야 할 예쁜 우리말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네모난 계란"이라 하지말고 "네모난 달걀"이라고 쓰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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