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버릇처럼 뉴스 보려고...
TV를 켰습니다.
아침에 음식관련 방송을 하더군요 매번 보는 방송은 아니지만 가끔 봤던 내용의 방송.
이 방송을 보기 전에는 저도 몰랐습니다.
다들 신나고 맛나게 먹고 우와~우와~를 발설하며 감탄을 하면서...
정말요? 우와~! 그러면서...
근데 전 방송 초반에 나온 그 내용을 보면서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저 또한 먹어본 적이 있는 음식입니다. 앞으론 안먹을겁니다.
방송진행자인지 미식가인지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멸종위기의 철갑상어의 알 캐비어입니다."""
캐비어는 워낙에 비싸서 보관 및 운송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도구도 보통의 도구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대충봐도 알 하나에 한 50원은 되겠더군요.
그 철갑상어를 양식에 성공해서 알을 짜서 음식점에 납품을 하겠지요.
참 양식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양식이고 뭐고 멸종위기라는 말에 짜증이 확 나더랍니다.
며칠전 말레이시아인지 인도네시아인지 모르지만 오랑우탕이 살곳이 없어진다는 내용의 다큐를 본 후 더더욱 마음이 거시기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시식하는거 보구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아무리 짜 놓은 각본인라도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
방송이라는게... 근데 중요한건 위 내용과 오랑우탕을 방송했던 그 방송사가 그넘이 그넘이라는겁니다. 제가 오버라는건 알지만... 아무튼 멸종위기의 동물을 방송에 그렇게 함부로...
이건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
여기까지 제가 느낀 생갈일 뿐입니다.
드실 분들은 드세요. 철갑상어가 멸종위기의 동물이라는게 믿을만한 얘기인지도 잘 모르고
시중에 유통되는 그 까만색 알이 그 캐비어인지 몰라도 전 재수 없습니다.
TV를 켰습니다.
아침에 음식관련 방송을 하더군요 매번 보는 방송은 아니지만 가끔 봤던 내용의 방송.
이 방송을 보기 전에는 저도 몰랐습니다.
다들 신나고 맛나게 먹고 우와~우와~를 발설하며 감탄을 하면서...
정말요? 우와~! 그러면서...
근데 전 방송 초반에 나온 그 내용을 보면서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저 또한 먹어본 적이 있는 음식입니다. 앞으론 안먹을겁니다.
방송진행자인지 미식가인지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멸종위기의 철갑상어의 알 캐비어입니다."""
캐비어는 워낙에 비싸서 보관 및 운송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도구도 보통의 도구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대충봐도 알 하나에 한 50원은 되겠더군요.
그 철갑상어를 양식에 성공해서 알을 짜서 음식점에 납품을 하겠지요.
참 양식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양식이고 뭐고 멸종위기라는 말에 짜증이 확 나더랍니다.
며칠전 말레이시아인지 인도네시아인지 모르지만 오랑우탕이 살곳이 없어진다는 내용의 다큐를 본 후 더더욱 마음이 거시기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시식하는거 보구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아무리 짜 놓은 각본인라도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
방송이라는게... 근데 중요한건 위 내용과 오랑우탕을 방송했던 그 방송사가 그넘이 그넘이라는겁니다. 제가 오버라는건 알지만... 아무튼 멸종위기의 동물을 방송에 그렇게 함부로...
이건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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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느낀 생갈일 뿐입니다.
드실 분들은 드세요. 철갑상어가 멸종위기의 동물이라는게 믿을만한 얘기인지도 잘 모르고
시중에 유통되는 그 까만색 알이 그 캐비어인지 몰라도 전 재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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