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남산에 갔었더랬죠.. 타워정상에서 쉬고있는데. 어떤분이 몇대의 자전거를 보고. 얼마냐고 묻더라고요. 자주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에 친구들끼리 가격 맞추기 밥내기 까지했더군요.. 이건얼마 저건얼마냐고 물어보며 신나셨습니다.. 대답하는 저희쪽은 난감하더군요. "이건얼마에요? 저건얼마에요??"
산속으로 라이딩가도 "얼마에요?" "얼마에요?" 하루 수십번듣죠.. 여러분은 아무런 양해없이 남발되는 "얼마에요" 라는 단어 어떻케 받아들이세요?
산속으로 라이딩가도 "얼마에요?" "얼마에요?" 하루 수십번듣죠.. 여러분은 아무런 양해없이 남발되는 "얼마에요" 라는 단어 어떻케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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