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를 끊을수밖에 없는 가격의 현실.

san5052006.02.21 14:25조회 수 3105댓글 35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전 22살 의 청년입니다.

나이에 맞게 헝그리 하죠.. 물론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지만요.

전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예전부터 자전거를 타왔었고 21때는 꿈에 그리던 산악 자전거를

구입하였지만 1년도 못타고 몇달전에 도난 당했죠. 처음에 XC를 탔었는데 타는 동안에도

그리고 도난당한 후에도 프리잔차를 탈려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살려고 합니다만 가격때문에 많은 망설임을 가지게 되네요.

일이백만원이 훨씬 넘는 자전거들.. 단순히 자전거가 비싸서 망설여 지는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거품덩어리인 자전거를 지금 내나이에 타야하나 는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더군

요. 싸지 않아도 좋습니다. 원래 산악자전거가 보통 자전거보다 월등히 비싸니 까요.

하지만 그가겨중 상당부분이 거품이다 보니 화가 치밀어 올라서 새자전거는 사지 않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중고?? 어떻게 보면 중고도 새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메겨지는

경향이 다소 많기 때문에 그거품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볼수있죠..

쓸만한 중고는 보통 100 ~ 200 만원 정도는 줘야하고 내가 원하는 사양의 자전거가 잘나오

지도 않고.. 그래서 많이 지쳣습니다.

몇백만원이든 그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살수도 있지만 지금의 현실에서는 도무지

사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차라리 요즘은 자전거 살려고 모아둔돈을 없는돈

셈치고 그동안 취미생활 한다고 못사입었던 옷이나 실컷 살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잘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를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타고싶은데 말이죠.


    • 글자 크기
갑자기 생각난.. 한강에서 낮에 두손놓고 타시는 외국인 할아버지.. (by 플러스) 총기 기름 (by 기관장)

댓글 달기

댓글 35
  • 메일오더를 하시던지~~~~, 만인의 ebay를 사용하신다면 고민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맞아요,, 일부품목은 거품이 많습니다
  • 2006.2.21 1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외국에서도 산악자전거란 자체가 좀 사치품입니다. mtbr의 가격이나 이베이의 가격을 보면서 싸다싸다 하지만 그건 잔차세계 대비 가격일뿐.. 실제생활로 따지면 고급 스포츠죠..
  • 2006.2.21 14: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면서 느끼는 몸의 변화, 건강, 프렌드쉽.. 20대 초반이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100만원 술 10번 쏘면 땡이죠.. 흐흐..
  • 저도 학생이라 동감합니다. 저도 비록 입문용이지만 학생신분으로는 비싼 자전거 탈 여유가 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팔려고도 해봤지만 도저히... 하지만 좋은걸 어떡합니까
    아끼고 아껴서 좀 힘들지만... 잔차때문에 친구들이 술먹자해도 술값아까워서 술안마신지 몇달은 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잔차보면 뿌듯하지 않습니까?ㅎㅎ
  • 쓸만한 중고가 보통 100~200이라..
    흠..님의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보세요
    선택의 폭이 좀더 넓어지시리라 사료됩니다.
  • 글을 주-욱 읽어보니 덜 타고 싶은듯하네요. 정말 타고 싶으면... 굶습니다. 라면에 김치 먹어가며 술담배 다 끊고 여자 멀리하고 부품하나 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리며 업글해나갑니다. 정말 타고 싶으면요. 금전적인 쪼달림은 자전거 타면 다 날라갑니다.
  • 중고 100~200의 잔차를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마음속의 거품도 살짝 걷어주심이..^^
  • 새로운 하나를 얻으시면서 다른 하나를 그대로 유지하기는 어렵죠.. 저도 눈 좀 낮추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 사회생활 하는 저로써도 아직 200만원대의 잔차를 타고 있진 않습니다.
    저의 입장을 말을 드리면,
    처음부터 십만원대로 시작했고 지금은,
    120 몇 만원 정도로 작년 6월부터 타고 있습니다.
    그러고도 부족하다 생각 되는 부분은 조금씩 부품 업 그레이드를 통해서
    제 잔차의 성능을 업 시켜주고 있습니다.

    너무 첨부터 자신의 상황을 넘은 지름은 후에도 큰 부담이 될 수있고
    여파가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현 상황 여하를 잘 판단 하시고 현실적인 기준에 그 방향설정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님께서 원하시는 대의 잔차를 구입 하시는것도
    좋은 복안이구요...건강 하세요..
  • 저는 학생때 잔차 지른다음에 한달동안 라면만 먹은적 있습니다.
    라면에 김치라도 곁들여서 먹고 싶었는데... 김치는 비싸더군요.
    대신에 단무지 큰거 하나 사서 버텼는데...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다른것들은 희생해야죠.
  •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방학때 공사일이나 공장,중국집 배달원 같은 힘든일도 감수하고 하겠지요.
  • 위에 댓글다신분들 글쓴분의 요점을 잘생각하세요..

    자전거를 사기위해 밥굶으면서 또는 힘든일을 하면서까지 제가격값을 못하는

    거품잔차를 사야할 이유가 없다는말이죠.. 만일 진짜 자전거가 아주 특수한 소재가

    들어가서 어느정도의 마진을 빼고 200만원원치의 가격을 한다면 충분히 라면으로 때우고

    힘든일하면서 살수있지만 누구배채워주려고 거품잔차를 사고싶단말입니까..

  • 사실 200이면 멋진 오토바이 한대값입니다..

    과연 오토바이가 자전거보다 못해서 가격이 싼걸까요? 부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갔는데..

    오토바이는 제값을 하는데 비해 자전거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san505글쓴이
    2006.2.21 17: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돈은 충분히 있습니다. 비록 학생 신분 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몇달만에 수백만원대의 다운힐 잔차도 살수도 있습니다. 100만원대의 입문용 잔차는 이미 경험을 한번 해보았기 때문에 정이 가질 않구요.. (휠셋, 브레이크, 샥 등의 부족한점) 어느정도 갖춰진 자전거를 살려고 하면 그가격이 거품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돈이 아깝더군요.. 윗분말씀대로 아무리 고가의 자전거라도 그가격이 합리적
    이고 소비자한테 설득력이 있으면 삽니다. 아무렴요. 사구요. 그런데 지금의 자전거 가격은...
  • san505글쓴이
    2006.2.21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젠가 제가 왈바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시장이 좁아서 자전거 가격이 비싼것일수도 있지만 자전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기 때문에 시장이 좁은것이다.." 구요.. 실제로 제친구중 몇명은
    입문 할려다가 포기한 경우가 많구요 저도 지금 이취미를 계속 이어갈지 끊을지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아마도.. 다시 탈것 같네요-_-;
  • 잔차선수라면 모를까, 젊은데, 입문용 잔차면 어떻습니까? 엔진은 부실하여 조금만 타면 지치고 그냥은 애착도 못느껴 금방 포기하고 마는 나이든 사람들이야 가볍고 럭셔리한 잔차로 사치를 부릴 필요가 충분합니다만... 그리고 하루 접대 술값만으로 수백만원을 쓰는 경제력을 가진 사람에게야 고급 잔차가 주는 즐거움에 비하면, 그렇게 소비적이라고 볼 수도 없지만, 부잣집 왕자님이 아닌이상 젊은 사람들이 수백만원을 선듯 지를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젊은이가 어디 많겠습니까? 자본주의에서는 한정된 자본의 쓰임에 대한 선택의 자유가 있을 뿐 입니다. 사람마다 소비대상의 만족효용이 다를 것이니, 님도 그 선택에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님처럼 젊은 저라면 무겁지만 튼튼한 적당한 가격의 잔차로 럭셔리한 잔차를 뽑네는 라이더와 한판 겨뤄보겠습니다.
  • 이 분글의 요지는

    내가 거품많은 잔차를 사기위해 학생신분에 돈 모으느라 이고생 해야되나입니다

    학생신분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돈 그럭저럭 버는 직장인이라도 충분히 가져볼수있는

    불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목돈쥐기가 힘든 학생들이 더 괴로운게 현실이겠네요

    이건 잔차를 덜 사랑하느냐 더 사랑하느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잔차질에 대한 애정이

    많다고 해서 거품많은 잔차를 아무 후회없이 살수 있나요? 거품은 현실인것을..

    현실개선 방안을 생각해봅시다. 벌써 여러분들께서 시작하고 있지만요
  • 누군가의 생각엔 그만한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어도 또다른누군가의 생각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질수도 있답니다.
  • san505글쓴이
    2006.2.21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죄송하지만 저는 XC에 그렇게 미련이 없습니다. 제가 전에 100만원 대의 입문용 잔차를 타면서
    부족함을 느낀점은 무게가 아니라 자주휘는 부실한 림과 스포크 두번이나 교체한 허브 제동력이 안
    좋은 브레이크 부실한 샥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요점을 이해한분들은 몇분 안보이시네요..
  • 기능의 차이를 가격으로 정확히 환산해 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어느정도 가격대이면 기능상으론 문제가 없을것 같고. 오히려 최고의 명품을 소유하므로서 느끼는 만족감이 기능이 가져다주는것 보다 크지 않을까요? 의복또한 그렇잖아요. 200 ~ 300만원짜리 이태리산 양복이 과연 기능상 50여만원짜리와 큰차이가 날까요? 원단이 조금 고급스러울뿐..(물론 디자인도 났지만) 우리가 소유하는 모든것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거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이엔드급은 더욱 말이죠.. 전 이전에 골프를 했지만 지금은 라이딩에 빠져있고 아주 오래 타려 생각중입니다. 골프할때완 달리 몸이 달라지는걸 느끼고 보니까요.. 일단 시작해서 즐겁고 만족스러우면 투자의 우선순위가 바뀌더라구요.. 그땐 아깝지 않치요.. 제친군 100만원주고 룸사롱가는건 안아깝고 20만원이상의 자전거를 사는건 너무 아깝다하니..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일단 열심히 타십시요^-^
  • 젊다고 고급잔차 안 타고 싶겠습니까;;
    저같은 또래의 라이더들이 한번쯤은 하는 고민일거 같습니다. 저또한 22살 입니다.
    저두 입문용 잔차를 9개월 가량 타구있는데 사실 이제 입문용은 눈에 안들어오죠.
    하지만 워낙에 가격이 고가다보니 맘에 드는 드림바이크를 사려면 많은걸 포기해야겠죠.
    여기서 지르냐 안지르냐의 갈림은 개개인의 생각에 달린거겠죠.
    저는 사고싶은건 꼭 사야하는 더러운 성질이라 ㅡㅡ; 1년정도후에 잔차 바꿀 예정입니다.
    지금 자금모으기 위해 낮에는 공익근무.. 밤에는 알바중이구요..
    힘들어도 목표가 있으니 할만합니다~ 젊으니까요~!
  • 위에 san505님의 댓글중 "시장이 좁아서 자전거 가격이 비싼것일수도 있지만 자전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기 때문에 시장이 좁은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보면 정책의 문제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땅은 좁고 대기오염은 심각한데도 여전히 자동차는 미어터집니다. 그래도 자전거 장려 정책은 안나옵니다. 왜일까요? 자동차는 정부에서 울궈먹을게 많지만 자전거는 그런게 없잖습니까. 자동차 산업은 고용효과, 인접분야에 기술파급효과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름값 및 자동차운행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정부가 한몫 챙길수 있지만 자전거는 그런게 없잖습니까. 이것이 결정적인 이유 아닐까요?
  • 글쓴분이 글쓴글을 조금만 생각해서 댓글좀 다세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죠.. 국내 모든 mtb샵들이 단합을해서..

    폭리를 취하고있습니다....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댓글을 다시지 마시고요..

    어디 꼬뚜리 잡을꺼 없을까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댓글다시는분들은 그냥

    글남기지말고 무시하고 뒤로가기 버튼 눌르세요
  • 자전거 말고도 세상엔 거품이 너무 많지요.자전거가 백만원이라고 하면 살짝 미친 사람 보듯이 하는 여자도 루이비통핸드백 이나 다이아 반지 몇 백 주고 사는 자신은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듯이..그런 의미에서 보면 적어도 제 입장에선 거품섞인 MTB라도 그런 가격의 명품보다는 휠씬 효용성있고 가치있는 물건 같습니다.

    잔차가 너무 좋은데 거품 때문에 못탄다는 건 시간이 지나면 가능해질 문제 같은데요.돈이 모이건 좋은 중고가 나오건...소유에 대한 조바심을 버리면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 사실.. 외국사이트 몇번 들락거려보면.. 배 아파서 우리나라에서는 구입 못 하겠더라구요 ^^;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오히려 거품에 적응이 되어 버렸죠.. ^^

    가장 간편하게 이베이만 돌아다녀봐도 (경매가 아닌 즉석 구매) 그 가격엔 가슴이 아파옵니다

    사실 우리나라 수입처 대부분이 AS에 인색하고 계산적인 태도를 계산해본다면

    세금, 운송료 등등 최고값으로 갖다 붙여도 메일오더가 훨 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요새 주위에 메일오더 하시는 분도 늘어나는 추세이구요.. ^^


    암튼.. 리플들이 글 쓰신분의 의도와는 관계가 없는 글이 많네요 ^^;

    자전거 거품에 대해 한숨을 쉬시는 글인데 글 쓴 분의 태도를 문제시하다니요 ^^
  • 이거 이거 리플 참 많네요 ㅡㅡ;
  • 거품에대해 열받아봐야 남는게뭐고 부르짖어봐야 뭐합니까????
    지금까지 거품에대한 불만이나 불합리한점에대한 글은 수많이 올라오지만 변한건 없고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논쟁해봐야 공염불입니다.
    막말로 저도 앞에 나서서 불합리성을 알리면서 소비자권익을 위한 투쟁할능력도 안되고
    할용기도 없고........ 지금까지 오면서 앞에 나서서 몸으로 실천하신분들도 극소수분들이었고
    그나마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말들도 많았고.......
    거품이 정불만이면 행동으로 옮기시고 이런저런 여러가지이유로 앞에나서거나 행동으로
    옮기기 힘드신분들은 그냥 거품에 적응하시던지 아님 메일오더등의 다른 구입방법등을
    알아보시던지 이것저것도 싫으시면 저렴한 자전거로 즐기시면 될것 같네요......
    제생각엔 이런 논의는 하느님이 맞냐 하늘님이 맞냐 식의 논의같네요......
  • 안녕하세요 ^^ 저 보다 1살 형이시네요. 저두 유사엠티비 부터 시작햇습니다 작년에 입문용 하나 사서 산이고 도로고 다 타고 다닙니다. 방학때만 되면 아르바이트 하고 개강하면 다시 자전거타고 잇습니다. 솔직히 학생입장에서 산악자전거 만이 비싸긴 하지만 거품거품 하시지 마시고 좀더 즐겁게 좀더 신나게 타면서 라이딩하시는건 어떨까요?? 같이 탈순 업겟지만 자전거 끊지 마세요~~!!
  • ^^ 푸념은 아무것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어느 쪽으로 결정 하셨던지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저는 옷보다 자전거가 여로 모로 낳을거 같습니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시면, 거품 없는 제품 충분히 구하실 수 있습니다.
  • 시스템에 스트레스 받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그 판을 깰지, 아님 어떻게 우회할지 고민해보세요. 자전거 보다 옷보다 더 큰걸 얻으실꺼에요. 그리곤 매일 자전거가 즐거움을 선사하겠죠. ^^
  • 마진 몇%부터 거품이라 생각하십니까??

    브렌드 옷 가격의 35~50%가 마진 입니다...

    나중에 70% 세일 하면 속이 확 뒤집어지죠...^ ^

    전 세일 안하는 옷 사입습니다...
  • 수요자한정에 재고부담으로 인한 소량생산 중간책들에 너무많은 마진이 원인이 되지 않나 싶네요... 마진에 폭을 좀 좁혀도 되지 않을까.... 그럼 폼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싫어하려나...ㅋ
    언젠가 부터 샾에 가면 돈에 가치에 대해 개념을 상실한듯한 느낌을 저도 솔직히 많이 받습니다^^
  • 생각하기 나름이에용^^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타냐가 중요한 시점에서...
    글쓰이는 자기가 원하는 자전거가 비싸다고 하는데...
    열심히 타면 가격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그 즐거움은 돈으로 환산 될 수 없기에...
  • 거품이라서 싫으시다면 좀 기다리시죠. 한 5년쯤있다가 시작 하십시요. 그것도 아니면 야예 외국가서 사오시던지요. 한 오년지나면 뭔가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산악인구가 몇십만명이 되어서 가격이 다운되어있던가. 아니면 전국에 샵이 한 10개남아서 인터넷판매로만 하던가....수리는
    각자 알아서 해야겠지요. 그리고 샵이 단합해서 가격을 끌어간다고 하시는데요. ㅎㅎ
    대체 일반샵에서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수익으로 가져가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매장하나 시작하려면 적어도 3~4억정도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거 투자해서 자기시간 전부
    쏟아부으며 일해서 과연 얼마나 가져가야 정상적인 수익일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23563 테프론의 유해성13 날초~ 2006.02.21 2874
23562 갑자기 생각난.. 한강에서 낮에 두손놓고 타시는 외국인 할아버지.. 플러스 2006.02.21 1702
자전거를 끊을수밖에 없는 가격의 현실.35 san505 2006.02.21 3105
23560 총기 기름6 기관장 2006.02.21 1882
23559 자전거 등급에 따라 라이딩거리도 정해지는가 !17 의뢰인 2006.02.21 2533
23558 저는 이렇게 잔차타는 사람이 멋있습니다10 testery 2006.02.21 2386
23557 오와~ 요거 편하겠네요1 ohola 2006.02.21 1788
23556 어이없는....마음아픈...사건72 12월19일생 2006.02.21 18030
23555 KTX 역방향 타보신분...정말 멀미나고 불편하나요..18 dreamcast05 2006.02.21 7118
23554 아래 사고 소식을 듣고...56 valtop 2006.02.21 9296
23553 강동구2 khx2j 2006.02.21 1676
23552 아시는분들만 아시는.....막대기 이야기....1 다리 굵은 2006.02.21 1923
23551 세이프 아이디..라는것에 대해 질문입니다3 blueran 2006.02.21 1639
23550 더럽고 지저분한 이야기28 호밀밭의파수꾼 2006.02.21 8081
23549 드뎌 선적했답니다....에휴...2 momokey 2006.02.22 1759
23548 여자친구를 6년 동안 쫓아다닌 '스토커'녀석이 또 '스토커'짓을 시작했네요..10 topgun-76 2006.02.22 2521
23547 코피~~1 maestro 2006.02.22 1458
23546 이 상습범 놔두면 계속 훔쳐서 팔아먹을텐데.........5 hyundai 2006.02.22 2142
23545 남양주엠티비 새재업힐대회.......... rkfldhs317 2006.02.22 1846
23544 제조물책임법으로 대항할 수 없을까요?7 kuzak 2006.02.22 222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