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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등급에 따라 라이딩거리도 정해지는가 !

의뢰인2006.02.21 17:37조회 수 253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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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한번 정도는 데오레급 첼로를 타고 도로를 한 100여 키로 탑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들은 분이(이분은 첨에 40대선의 알리비오타다 200만원대로 껑충!)
'첼로를 타고 그렇게 먼거리를 달리신다는 말입니까?'
---------------------------------------------------------------------------------------------
ㅎㅎ
이거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탄만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데오레급은 한강변 100키로달리기엔 역부족이란 말인가
괜스레 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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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잔차의 급과 엔진은 별개의 것 이지요...
    데오레부터 고급 부품의 시작 이거늘...
  • 생활자전거 타고 전국일주도 하는데요 뭐 ㅎㅎ
    엔진 등급에 따라 라이딩 거리가 정해지겠죠.
  • 잔차 성능에따라서 덜 힘들수도 있고 뭐...

    허브랑 비비만 봐도...등급 높은게 확실히 잘 뻗죠...(직접 체험...)
  • 자전거의 '자'자나 알고 있다면 해결될 문제라 생각되네요. 이런 고민할 가치도 없지요. 등급으로 구분짓는 자전거인은 자전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품에 대해 알지도 못할 뿐더러 메카니즘 성능, 용도...무엇하나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비싼 과외받으면 다 공부 잘하나요?>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 "자기하기 나름"에 한표
  • 그래도 좋은게 좋던데요 ,,,,,
  • 그 먼거리.ㅎㅎㅎ.살짝 어이없을 뻔 했습니다.
  • 그럼 500만원 넘는 잔차는 몇 키로나 갈 수 있을까요?
  • 허허허...
  • 20년 전에 메이커가 뭔지도 모르는 철티비 잔차타고,
    호주8000Km 미국 5000Km 여행 했었습니다.

    아마 그분은 조크로 그런말 했겠지요..
  • 나에겐 백만불짜리 다리가있으므로 패스~
  • 저도 첼로 타다가 지금은 하이엔드급 탑니다만은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그냥 좋아서 사긴했지만 자동차나 자전거나 비싸봐야 나중에 되팔때 헐값은 똑같습니다.
  • 그런 말씀은 전혀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헛바람 많이 들으신 분이거나, 농담이거나....
    둘중에 하나일 듯 하네요..
  • 그런 말 들으면 그냥 무시하는 센스...ㅎ
  • 정비 잘된 데오레가 기아 뛰어넘는 xtr보다 10배는 좋죠.. 제 사견으론 가격대 성능비의 최고봉은 데오레 입니다. 그 분이 잘 모르셔서 하신 말씀 같습니다만.......
  • 철티비로 열흘간 1000킬로 여행했습니다.. 무시하시죠..
  • 그런말은....그냥....한귀로 듣고....흘리세요...쓰잘데기 없는 소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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