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따라 다르고...천차만별이라....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KTX타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새마을을 타시던지요. 아니면 잠시 잠지 나와서 계시던가..아니면 빈자리에 앉아서 가시던지요.

서울에서 부산까징 여러차례 탑승하본결과 귀가 멍해요 속도로 인하여 상당히 시끄럽고 멀미는 갠적으로 안하여 모르고 역방향은 맥주한캔 마시면 땡.... 방송에서 ""종착역부산입니다 잊으신 물건없이 즐거운 관광되세요 안녕히가세요 감시합니다"" 이렇게 하면 끝입니다

저는 역방향이 할인이 되는 관계로 늘 역방향을 타죠. 그런데 큰 불편감은 못느꼈는데.. 지나가는 풍경 보는것도 좋고.. 물론 터널에 많긴 하지만요..

저는 타보니깐 완전 핑핑 돌던데요 잠두 제대로 못자겟고 ㅠㅠ

저도 그런 소문을 듣고 걱정했는데 타보니 아무 이상 없던데요

저는 대구->서울 행 KTX 를 타봤습니다~ 첨 타는거라서 순방향,역방향 나뉘는줄도 몰랐습니다
배정받은 좌석을 보니 역방향이었습니다~ 타보니.. 머리가 띵....하고 느껴지는게
멀미할정도는아니구 그냥 두통이 좀 나더군요... 거북했습니다...

머리가 조금 멍해지는건 있는데.한 1시간쯤이면 잠잠해 지더라구요.^^

불편하긴합니다. 연세드신 분이나 어린아이들이면 멀미를 일으킬 수 있을거같았습니다. 저도 약간.. ㅡ.ㅡ;;

ktx 안타봐서 그러는데요..^^
한칸이 다~ 역방향(반대)으로 되어있나요?
아니면 역방향 이란게 서로서로 마주보며 가는 그런건가요?..^^

ktx는 원래 지나치게 좁게 만들어져서 순방향이나 역방향 어느곳을 타도 좀 힙듭니다.
역방향을 타면.. 전혀 예측없이 뒤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좀 어지러운 감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일로 중요한 안전함은 최고죠.. 실제로 예전에 독일에서 이체가 선로이탈로 큰 사고가 났을때도 살아남은 사람은 대부분 역방향이었습니다. 이유는 좀만 생각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썬글라스 끼면 도움이 됩니다...

역방향 순방향 안가리고 수십번 타봤는데 별 차이 못 느꼈습니다. ^_^

저는 역방향이던 정방향이던 객실의 자리보다 객차와 객차사이의 출입구 옆에 있는 의자가 더 편하더군요. ^^

저도 역방향 정방향 가리지 않고 용산-광주 수십번 타봣는데 ...역방향 이라도 서울서 늘이용하는 5호선 쟈철과는 비교가 안되게 편하고 조용하더라구요..^^ 5호선 콘크리트 침목이라 소음 장난아니죠.....개인차가 좀 있나 봅니다...

KTX 타보고 싶슴다..!

예전에 공짜로 역방향 타봤는데, 좁은거 빼곤 괜찮던데요. 대전까지 한시간도 안걸리다니.. 감탄만 했었죠.. ^^;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더군요, 전 부산에서 복무 중이고 휴가 때마다 서울까지
KTX타지만, ..그냥 맥주 한 캔 먹고 잠깐 눈 붙이다가 일어나면 도착하더군요
자유석을 끊어서 테이블석에 앉아 맞은편 의자에 발 붙이고 편히 가는 분들도 있던데요
괜찮아 보이더군요, 전 전투복 입고 가기만 해서 눈치 보여서 그냥 안 했지만 ㅎㅎ

수도없이타보구 다른나라 고속철도도 타봤지만 전혀 아무렇지 않습니다... 좁은이유는 고속으로 달려야 하기때문에 차폭이 조금 좁습니다.많이타보니 그냥 지하철 좀 오래 타는듯한 느낌만 듭니다..
그리고 귀가 멍하고 터널에서 시끄러운건...ㅡㅡ;;;; 음... 자동차로 시속 150만 넘어가도 옆사람과 대화불가능? 하지요? 머 그것보단 많이 조용합니다.. 귀가 멍한건 고속으로 달리다보니 기압차가 생겨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