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인지에 바탕을 둔다고 합니다.

그대로 두는 것도 경각심을 주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광고자체가 의도하시는 계몽성 보다 현혹성에 기초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별개라고 말씀하시는분 보세요
인터넷광고를 영업할 때는 신속성을 따집니다. 제작하고 걸고 내리는데 상당히 신속하다는거죠.
그러한 이기가 왜 이런때는 통하지 않습니까? 잡지하고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주장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행하자는 겁니다.
왈바라는 법인격은 구성회원을 통해 갖춰지는것 아닙니까?
이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왈바회원들의 인격에 기초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라면, 그럴리 없겠지만, 왈바회원의 인격이 반영되진 않는 온라인집합체라면
저역시 여기 있을 이유가 없게 되겠지요.

덧붙여서 후지 배너광고 뺀다고해서, 왈바이용이 불가능한거 아닙니다.
잡지랑 비교하는게 생각할수록 기가차서 덧붙입니다.

회원으로서의 존재가치에 대해 한가지로 규정하지 말으셨음 합니다.
뫼비우스님이 회원으로서의 생각하시는 가치와 제가 생각하는 가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 상업공간이기도 하지만, 동호인이 모인 자리이기도 합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