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차건 조립차건 상관없이 자전거는 수입하기전에 생활환경시험연구원 (02)837-3120 에서 안전 품질검사를 받고 합격증 번호가 적힌 검자마크를 자전거에 부친 후 판매토록 되어 있네요. 자신의 잔차에 검자마크를 확인하시고 없으면 신고하세요. 검사비용 (모델당 700,000원 정도)이 아까워서 가짜마크가 있을 수 있으니 의심이 가시는 분은 합격증 번호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신고하면 법에 의해 판매자가 처벌받는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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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연구원에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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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없어서 신고하면 환불 받을수 있는건가요? 저는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후지에서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여지껏 그리검사해서 내 보내지 않았다면 전량회수하는편이 멀리 내다보는 처신이 아닐지..안 그렇다면 돈에 환장한 후지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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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좀 알려졌다고 하는 브랜드들 트렉 스페샬 자이언트 엘스워스 산타크루즈
니콜라이 오렌지 게리피셔 스캇 캐넌데일 등등 이런 프레임에 어떤 마크가 부착된
걸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국내 공식 딜러가 있는 브랜드는 해당 수입원이 일괄검사
해서 마크가 없는 것인지 원산지의 안전검사(가 있다면)를 그냥 믿고 수입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블랙캣이나 플코 엘파마는 있을 듯 싶은데..국산이니..블랙켓에 붙어있는건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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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랙켓탈때 검이라고 이쁘게 찍혀있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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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연구원은 국가기관이며 품질안전검사는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개인이나 회사가 자체적으로 검사해서 부치는게 아닙니다. 국산인경우 제조사가 사전에 품질합격검사를 받고 합격증 번호가 기재된 검자 마크를 부쳐 출하하게 되어 있답니다. 수입인 경우 1대를 수입할 지라도 검사를 받고 검자마크를 부쳐 팔게 되어 있답니다. 비용때문에 그리고 소비자가 확인하기 힘든 점을 이용하여 한모델만 받고 그걸 여러 다른모델들에 부쳐 버리면 안된답니다. 이제 소비자들도 똘똘히 챙겨야 될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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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오더는? 장사하는분들 '검'자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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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신 분은 자기 잔차에 붙어있는 검자마크의 합격증 번호로 생활환경원에 문의해 보세요.
합격증 번호를 불러주면 모델번호와 브랜드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헬멧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검자미크가 없는 헬멧이나 잔차인경우는 생활환경연구원에 항의한다네요. 이 잔차에는 왜 검자마크가 없냐고? 그리고 왜 검자마크가 없이 팔리도록 놔두냐고 항의한답니다. 사고나면 어떡하냐고 -
제 잔차에는 검자 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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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전화해서 잠깐 알아본게 있는데, 자전거, 헬멧은 해당되는데 부품은 해당사항이 없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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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마에는 붙어 있었습니다. 공산품에서 흔히 볼수 마크가 당연하게도 싯튜브에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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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몇몇브렌드 빼고 전부 없는걸로 알고있답니다
외국에 엘x마 첼x만큼 큰 프래임공장도 잘없는걸로 알고있답니다
그만큼 영세하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전세계 티타늄 프래임회사들 모두 합쳐도 자이x트 같은 회사가 더 클듯이 보이네요
그리고 많이 만드는 프래임일수록 검증이 되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예를 들면 자이x트의 생산량이 많이 되는 프래임..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사실상 수입산악자전거는 공산품으로 분류되기보다는 레저용품으로 먼저 분류되는듯합니다^^
언제나 웃는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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