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성 확보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자칫 오용될 소지도 있는듯 하고요.
말씀하신 뜻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저는 반대입니다.

저도 반대합니다.글오리신분 심정은 이해되나
불명애는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만약 그런걸만든다면 명애회손으로 당장 고소장 날라올겁니다.
자유로운 동호회가 특정 이익집단으로 치부될소지도있구요...
후환까지 생각한다면 그리고 왈바의향후 이미지까지 생각한다면 전 반대합니다.

상업사이트인 왈바에선 불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뜻이야 좋지만 왈바가 폭력조직으로 돌변해버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으로써도 충분히 그 역할을 수행해낸다고 봅니다.

왈바에 개설하기보다는 안티사이트(카페)등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자동차 보면 리콜쌍용, 안티현대차 처럼....자전거도 제품이나 회사, 샾 등등에 대한 안티00, 리콜00 등을 만들어 사용자들의 피해, 사고모음, 결함 등을 공유해서 제품 개선, 수리, 리콜 등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트 만들면 고소장 날라오나요?

뜻은 좋지만 자칫 무고한 피해자 또한 생길 수도 있을 거같구요( 인터넷공간이라는 점)
공식적인 공간으로 만들기에는 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해결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리뷰나 개인적 정보교류로 충분히 가능한 문제이고 현 상태의 구조가 그나마 적정한 선인 듯 합니다. 아무리 자전거 타는 입장들이 대부분. 샵이나 공급주들도 함게 공존하는 것이 자전거 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