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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식 XT크랭크

벼랑끝2006.02.27 01:46조회 수 73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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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식 XT크랭크 재고를 싼값에 강도질 해와서는
저녁내내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ㅡ^
껴안고 잘듯 싶습니다.

어릴때 이게 참 가지고 싶었는데...결국 갖게 되었습니다.
42- 32- 22 의 조합...노출 알루미늄의 은은한 광택...
22T는 스틸에 크롬도금이라 체인링 세장이 전부 색상이 다릅니다.
유려한 곡선의 조형미...ㅠ_ㅠ;;;

이 녀석도 구했는데, 어디 STX 뒤 딜레일러 미사용품은 없을까요?
STX 앞뒤 허브 세트랑요...^^

크랭크를 구했으니..이제 이 가느다란 크랭크에 어울리는 프레임을 구해야겠습니다.
(어째 순서가 뒤죽박죽입니다...ㅡ,.ㅡ;;;)

즐라하세요~

덧글...크랭크 싸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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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94년식... 박물관에서 구하셨나요..?
  • 저도 이거 사용한적이 있는데(2000~2002) 기술이 떨어지던 예전 물건이라 체인링이 좀 빨리 닳습니다.
    조금 무거운 편이지요. 지금은 은퇴하고 정비고에서 쉬고 있지요
  • 12년전 물건인데 그냥 드릴텐데 그 오래된걸 돈받고 파는군요.................. -.-;;;;
  • 상태가 좋다면..오히려 프리미엄이 붙어야하는것 아닐까요?^^골동품의 가치가 생기기시작했을거 같은데..^^
  • 신품을 구하셨겠죠...아무렴은 저오래된걸 중고로 팔았겠습니까?골동품으로 잘만 꾸미시면 소장가치 있으겠어요.
  • 여태 어디 숨어 있었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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