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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업글이 아닌 다운을 하고 있습니다.(부제 난 이렇게 자전거 강탈당했다.)

sasin25262006.02.27 05:15조회 수 77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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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요청으로(자발적x)

자삭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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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국사람은 아니지만.. (by 날초~) 전 용달 아저씨 졸라서 5만원 들었습니다. (by ringviru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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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ㅎㅎㅎㅎ...아버님께서 이글을 보시는 순간 흐~미~ 부자상봉을 에서 하네...
    하시겠군요..어차피 이래 되삔거 걍~ 효도선물 해드렸다고 생각 하시면 어떨까요..^^
    혹시..아버님께서 님께 좋은 잔차 선물 해주실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 하세요...
  • sasin2526글쓴이
    2006.2.27 0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투정한번 해보는 거죠.^^ 요즘 인터넷 땜시 근엄하시던 아버지 께서 많이 변하셨습니다.요즘은 전화보다 문자를 더 애용 하시더군요.문자 보내기 어렵지 않으세요?하니 메신저에서 제공하는 문자서비스로 한다고 하시더군요.가끔 좀 황당한 이모티콘을 보내시고 그러시는데 아직 적응이^^;
    아마 아침 나절이면 아버지의 리플 아니면 전화나 문자 오겠네요.^^안받아야지.^^
  • 부자간에....정겹습니다...!
  • 아이고 정겨워라~
    으매 정겨 워라~

    아버님~
    서울에 상경하시면 아드님 저지가 많이 있거든요!

    봄가을 저지및 여름 저지까지 이참에 싸아악 장만 하셔야죠!

    빨래좀 해주러 왔다 하심 될것 같습니다. ^^
  • ㅎㅎㅎㅎ
    저는 제목만 보고 깜짝 놀라 들어와 읽었습니다만 오히려 재미있고 부자간의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아버님께 강탈당한 것이 아니라 효도상납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군요.
    이제 본인 것 장만하랴 아버님 잔차 돌봐드리랴 이중고의 연속이겠습니다.
    아버님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시면서 여유롭게 라이딩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행복한 가정!!!!!!!
  • 우리 아부지나 어머님도 좀 타셨으면 좋겠는데...달라 빚을 내서라도 함 질러버릴 텐디...부럽네요...
  • 제 아버지...70대시고 몸도 불편하시니....부럽다는 말씀외엔....
  • sasin2526글쓴이
    2006.2.27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문자가 왔습니다. 정확하게 기재하겠습니다. "아들아 자삭해라.-.-그리고 존내 100km다"
    전 아버지에게 부러질 지언정 꺽이지 말라고 교육 받았습니다.위의 문자의 뜻은 자진납새가 아닌가?합니다.어디서 이런말을 배우셨는지...저도 뜻을 모를때가 있는데....당분간 시골집에 안가서 ㅋㅋㅋㅋ다행입니다.
  • 고향가실때도 잔차로 이동하셔서 아버님과 동행라이딩하시면 동네에 소문 좋게 납니다...장가가시기 한결 쉬워지실겁니다^^
  • 와우..센스넘치시는데요.^^;;
  • 자삭 : 위의 글을 자진 삭제하시라는 엄명이신것 같은데요.이제 머지않아 어머님 모르게 부품값이며 잔차값 공유하는사태?^^가 오시겠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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