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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안부를 남겨야 하겠지요~??

십자수2006.02.28 14:34조회 수 106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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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듈이 좀 일찍 끝나서 점심 방금 전에 먹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다른 할 말이 있는 건 아니고 그저 안부여쭘기라 하죠 뭐...

그간 많은 글들은 올라오지 않았고 온통 후지 얘기로군요.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전 역시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냅니다.
집에 가면 퍽 쓰러지고...
새벽이면 숏트렉에 잠 설치고 (뭐 이젠 끝났지만)

6월에도 그렇겠죠???

바쁜게 나쁜건 아닐진데 몸이 힘들어 지치는군요. 버텨 내야지요.ㅎㅎㅎ
모쪼록 안전라이딩 즐기시고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3월(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전 항상 잘 있습니다.

큰 아이가 드디어 학교에 갑니다. 가방 사고 매 보고 옷도 사고 입어 보고 요즘 붕~~! 떠 있습니다. 이틀 후면 입학식이네요. 축하 해 주세요.~!

윤서야 공부는 좀 못해도 된다 . 하지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건강하게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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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연장탓도 할 필요가 ... (by 현진) 가끔은 속도계를 꺼 두어도... (by jongki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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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부모 마음이 건강하게 크고, 착하게, 공부조금 못해도 된다(X) ....
    아마도 첫 성적표 오는 날이 제일 기다려 지실껍니다. 우리 아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잘 계시니 다행입니다. 새벽에 전화오면 잠설칩니다. 짜수형~~~ 시간보고 전화 부탁드려요
    ^^
  • 6월 하시니까 뭔가 했는데~ㅋㅋ 올해 또 즐거운 전쟁을^^
  • 윤서야! 입학을 축하한다.
    부모들은 항상 "공부는 좀 못해도 된다. 건강하게만 자라렴."이라고 말하는데
    요거 말짱 거짓말이란다.
    공부... 다른 아이들보다 못하면 부모님 열받는 단다.
    그러니 부모님 속 썩이지 않을려면 공부도 열심히 하렴. 물론 건강해야 겠지.
    아! 그리고 아버지 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라.
    다시 한 번 입학을 축하한다.

    이상은 네 아버지 안부가 매우 궁금했던 잘생긴 아저씨가 쓴 글이란다.^^
  • 십자수님도..드디어 학부영이 되시는군요....감동.....이시겟습니다.
    윤서야................................................................오빠라고 불러조잉.....
    (십자수님.........................................크랭크 던지지 마세용....ㅋㅋㅋㅋ)
  • 자전거 안 그리우세요? ^^
  • 6월에 280랠리도 뛰어야지^*^
  • ^^
  • 요즘 진주 안오시나요? 전 요즘 주말에 진주에 있습니다.^^
  • 아.. 첫째가 학교 갑니까? 드뎌 학부형이 되는군요........추카합니다. ㅎㅎ
    울라리오 그러구 보니.. 둘째가 학교가는군요.. ㅋㅋ
    조만간 거품무는 글좀 올리시게 되겄군요.. 쿠하하
    애 숙제 만만챦을 겁니다. ^^;;
  • 십자수글쓴이
    2006.3.1 0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푸헬~!

    무슨 답글이 이래 많이 달렸댜?
    감사하구요... 토마토님 전 자전거 하나도 안그립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간절할 뿐.
    독술형님 올해는 지원조도 힘들듯 합니다. 마음은 간절하지만... 작년의 지원조 했던 그건 순전히 그간의 경험이었는데... 올핸 코스가 바뀌니 그도 힘들듯...
    천재님이 주신 그건 안팔아무씸다. ㅎㅎㅎㅎ
    아네님...~! ㅋㅋㅋ 가드는 장만 하셨는지??? 모네님도 잘 계시지요?
    오우~! 필스님~! 근데 전 자율주의입니다. 싫으면 마~! 지가 뭔가 존심 상한다 싶을때 그때 시작할랍니다. 뭐 대충 도와는 줘야겠지요...

    에이구 숨차다~! refsun님... 솔직히 서울시장 잘못한겁니다. 재수 없습니다.
    6월에 실패 한다면 이통사 바꿀랍니다.

    제로야~! 문자는 잘 받았는데... 조금 더 버텨~! 뭐야?
  • 입학이라 ~~~학부형되면 학교에 갈 일이 많아질듯(배식,청소 등등)
  • 사실 요즘은 왠지 글을 잘 안올리게 되는데...... 짜수님 땜시 글 좀 올려봅니다. ^^
    여전히 일 잘 하시고, 잘 지낸다니 반갑구요.
    아이가 1학년이 된다니 축하와 더불어 경험에 의한 조언을 하자면, 1학년은 손이 많은
    가는 학년이라, 이런저런 것을 모른 체 하는 학부모보다는 <녹색어머니회(교통정리)>라도
    가입해서 일년에 서너 번 정도 돌아가며 교통정리를 해주면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물론 내 아이, 다른 아이, 모두 다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잘 지내시고, 시간되면 천호동 쪽에서나 어느 쪽에서나 한잔 합시다요~~
  • 솔직히 공부도 좀 잘하면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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