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릴까봐서... ^^
대신 다른 이야기...
가부장제 남성중심의 직장문화, 게다가 심심찮게 벌어지는 성희롱 속에서 여성이 살아남기 위해선 악녀가 되야 한다는 말이 더이상 낯설지 않다. 역사에서도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불굴의 의지로 새 인생을 개척한 많은 여성들은 이른바 맹렬여성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것은 악녀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선영아 사랑해'로 유명한 여성전용 인터넷 사이트 '마이클럽(WWW.MICLUB.COM)은 최근 '악녀가 되는 법'을 집중 분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클럽은 착한여자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또 행복하기 위해선 '악녀가 되라'며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날마다 조금씩 못된 여자가 되는 법> <악녀의 십계명> <선배들의 악녀 노하우> <악녀 감별법>등이 바로 그것. 특히 마지막엔 <악녀 감별법>도 소개했다.
재미있는 것은 선배 악녀 사례로 꼽은 인물들.
마이클럽은 전 KBS 앵커이며 최근 방송작가로 조선일보에 글을 쓰고 있는 전여옥씨, 전 MBC 앵커 백지연씨 그리고 건축가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100인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김진애씨, 패션업체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 경제포럼 선정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뽑힌 김성주씨등 4명을 소개했다.
마이클럽은 이들의 책을 분석하며 '악녀의 본'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우선 마이클럽이 제시하고 있는 악녀의 십계명은 이렇다.
첫째는 YES라고 하기전에 5초만 참자.
직장에서 남자 동료등이 궃은 일을 시킬 경우 엉겹결에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
예를 들어 "내가 바빠서 그러는데 이것 좀 해줄래요?"했을 때 무방비 상태에서 이런 부탁을 받으면 착한 여자들은 먼저 "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말을 하기전에 5초만 기다리라는 것.
그동안 핑계거리를 찾을 수도 있으며 다른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설령 대답이 똑 같은 "Yes"이래도 그렇게 해야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진 않는다는 것.
둘째 동료들에게 사랑받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여자들에게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나 우정은 연봉이나 승진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누군가 내 험담을 하지 않을까 항상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하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을 수는 없다고 마음을 정리해 버리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철저히 무시해버리라는 것.
세째 싸움닭이 되라.
싸움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누군가와 언쟁을 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거나, 심하게는 자신의 적을 곤경에 빠뜨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네째 부탁을 하지말고 요구하라.
윗사람으로서 맡길 일이 있다면 확실하게, 정확히 책임을 지우며 명령하라는것.
다섯째 자책을 하지말라.
착한 여자들은 힘들여 야단을 치거나 언쟁을 해놓고 '그렇게까지 화낼 건 없었는데' '모두 나를 미워할거야'라며 주위 사람들이 다 잊어버렸는데도 혼자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은 데 잊어버리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
여섯째 너무 진지할 필요없다.
누군가와 싸우거나 명령을 할 때 착한 너무 진지해져 자기의 인생, 가치를 모두 걸 필요가 없으며 때론 '아님 말고~'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일곱째 때때로 술수를 부려라
몰라도 아는 척하고, 못해놓고도 잘한 것처럼 포장하는 '귀여운' 사기가 필요하며 때론 남의 공도 슬쩍 가로채고, 상대방이 열내면 "뭐 그런 걸 가지고 그러느냐"며 싱긋 웃는 의뭉스러움도 가끔은 써먹으라는 것.
여덟째 대가없이 허드렛일은 하지말라.
'묵묵히 일하면 언젠가 알아줄거야'라는 자세는 오히려 회사측에게 '허드렛일을 시켜도 되는 만만한 사람'으로 알아준다는 것.
아홉째 이기적으로 되려고 노력하라.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며 그런 비난은 아랑곳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철저히 이기적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열번째 성공을 마음껏 누려라
승진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성공을 맘껏 누리라는 것.
마이클럽이 악녀 4인방(?)에게 배울 점을 제시한 것도 여성에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대신 다른 이야기...
가부장제 남성중심의 직장문화, 게다가 심심찮게 벌어지는 성희롱 속에서 여성이 살아남기 위해선 악녀가 되야 한다는 말이 더이상 낯설지 않다. 역사에서도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불굴의 의지로 새 인생을 개척한 많은 여성들은 이른바 맹렬여성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것은 악녀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선영아 사랑해'로 유명한 여성전용 인터넷 사이트 '마이클럽(WWW.MICLUB.COM)은 최근 '악녀가 되는 법'을 집중 분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클럽은 착한여자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또 행복하기 위해선 '악녀가 되라'며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날마다 조금씩 못된 여자가 되는 법> <악녀의 십계명> <선배들의 악녀 노하우> <악녀 감별법>등이 바로 그것. 특히 마지막엔 <악녀 감별법>도 소개했다.
재미있는 것은 선배 악녀 사례로 꼽은 인물들.
마이클럽은 전 KBS 앵커이며 최근 방송작가로 조선일보에 글을 쓰고 있는 전여옥씨, 전 MBC 앵커 백지연씨 그리고 건축가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100인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김진애씨, 패션업체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 경제포럼 선정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뽑힌 김성주씨등 4명을 소개했다.
마이클럽은 이들의 책을 분석하며 '악녀의 본'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우선 마이클럽이 제시하고 있는 악녀의 십계명은 이렇다.
첫째는 YES라고 하기전에 5초만 참자.
직장에서 남자 동료등이 궃은 일을 시킬 경우 엉겹결에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
예를 들어 "내가 바빠서 그러는데 이것 좀 해줄래요?"했을 때 무방비 상태에서 이런 부탁을 받으면 착한 여자들은 먼저 "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말을 하기전에 5초만 기다리라는 것.
그동안 핑계거리를 찾을 수도 있으며 다른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설령 대답이 똑 같은 "Yes"이래도 그렇게 해야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진 않는다는 것.
둘째 동료들에게 사랑받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여자들에게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나 우정은 연봉이나 승진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누군가 내 험담을 하지 않을까 항상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하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을 수는 없다고 마음을 정리해 버리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철저히 무시해버리라는 것.
세째 싸움닭이 되라.
싸움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누군가와 언쟁을 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거나, 심하게는 자신의 적을 곤경에 빠뜨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네째 부탁을 하지말고 요구하라.
윗사람으로서 맡길 일이 있다면 확실하게, 정확히 책임을 지우며 명령하라는것.
다섯째 자책을 하지말라.
착한 여자들은 힘들여 야단을 치거나 언쟁을 해놓고 '그렇게까지 화낼 건 없었는데' '모두 나를 미워할거야'라며 주위 사람들이 다 잊어버렸는데도 혼자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은 데 잊어버리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
여섯째 너무 진지할 필요없다.
누군가와 싸우거나 명령을 할 때 착한 너무 진지해져 자기의 인생, 가치를 모두 걸 필요가 없으며 때론 '아님 말고~'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일곱째 때때로 술수를 부려라
몰라도 아는 척하고, 못해놓고도 잘한 것처럼 포장하는 '귀여운' 사기가 필요하며 때론 남의 공도 슬쩍 가로채고, 상대방이 열내면 "뭐 그런 걸 가지고 그러느냐"며 싱긋 웃는 의뭉스러움도 가끔은 써먹으라는 것.
여덟째 대가없이 허드렛일은 하지말라.
'묵묵히 일하면 언젠가 알아줄거야'라는 자세는 오히려 회사측에게 '허드렛일을 시켜도 되는 만만한 사람'으로 알아준다는 것.
아홉째 이기적으로 되려고 노력하라.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며 그런 비난은 아랑곳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철저히 이기적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열번째 성공을 마음껏 누려라
승진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성공을 맘껏 누리라는 것.
마이클럽이 악녀 4인방(?)에게 배울 점을 제시한 것도 여성에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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