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joybike2006.03.01 23:08조회 수 1071댓글 4

    • 글자 크기


http://noriter.ipop.co.kr/cgi-bin/tv/tvread.cgi?seq=126146&mm=n



클릭한뒤 화면나오면 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후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Dick 이고 아들의 이름은 Rick 입니다.
Rick 이 태어난지 8개월 후에 의사가 그의 부모에게 그를 포기 하라고 했답니다.
식물인간이 될테니 라면서요.
하지만 그들은 그의 자식을 포기 할수 없었답니다.
어느날 Rick 이 컴퓨터 등으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아버지 어머니 등등 이정도의 글을 표현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도중 첨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것중 ' 달리다, 달리고 싶다' 였답니다.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는 다니던 직장을 모두 그만두고 그와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많은 서포터와 응원들로 그들은 미국사회에서는 영웅으로 박수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서 사회적으로 강연도 자주 하러 다닌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바랍니다. 영문사이트^^
http://www.teamhoyt.com/history.shtml  

------------------------------------------------------------------------------------------------------------
이글은 ironwing 신현두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퍼왔습니다.(감사합니다)

-------------------------------------------------------------------------------------------------------------
아래 자유게시판에 a9money님께서 올리신 관련 글(61389)이 있네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2&sn=off&ss=on&sc=off&keyword=아버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389


    • 글자 크기
어느 아나운서의 말 (by ohrange) 어느 아버지의 죽음 (by palms)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60519 어느 분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mystman 2008.07.23 1258
60518 어느 빌딩유리창(퍼옴)5 의뢰인 2006.02.15 955
60517 어느 사람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있는 글.4 이진학 2006.08.05 1402
60516 어느 사이트에서 읽은 글인데.. yerl 2003.09.01 407
60515 어느 샵에서 나오셨습니까? dhunter 2004.02.04 511
60514 어느 선수단이 불만이 없었나요?????????? 레드맨 2004.08.20 188
60513 어느 쇼핑몰이죠? ........ 2001.08.24 175
60512 어느 수입사 홈피에 있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6 trek77 2006.05.15 1568
60511 어느 스트라이커의 한골...1 sasin2526 2006.06.11 727
60510 어느 시점에되면... treky 2002.11.01 236
60509 어느 신문이죠? sun6902 2003.10.10 154
60508 어느 신혼 부부(외국인 신랑에게 한국어 가르치기!! ) ........ 2002.01.10 283
60507 어느 아나운서의 말 ohrange 2004.05.02 298
어느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4 joybike 2006.03.01 1071
60505 어느 아버지의 죽음 palms 2005.03.10 674
60504 어느 아이의 이야기 palms 2004.05.12 561
60503 어느 어르신 환자의 죽음소식을 듣고...7 십자수 2009.09.10 568
60502 어느 언론에서 소개하는 독일의 자전거 이야기 madness 2004.09.11 794
60501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 ...1부15 풀민이 2007.08.04 1160
60500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 ...2부5 풀민이 2007.08.04 6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