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믿고 같이할 친구 2녀석이 오늘 군대에 갑니다 ㅠㅠ 쓸쓸해지겠네요...

친구는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어릴적 친구들만이 믿을만 하고 이익을따자지 않는다기보다는...
현재 만나도 계속 관계를 통해 믿음을쌓기도하구...
시간을 투자하기도하고... 믿음도 보여주고...나누고...
소중한 노력과 관리를 해야 서로가 진정한 친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친구가 없다면...지금이라도 만드시기 바랍니다.
정성으로 시간과... 노력을 하면...곁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질껍니다.

윗분께서 잘 설명 하셨네요..
여기에 하 나 더 첨부하자면, 나이의 차이와는 무관 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나이 아래로나 위에로나 흉금없이 지낼 수 있는 사이라면 이 또한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대신 말 할 때는 존댖말을 끝까지 해야 하겠죠.
친구 또한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 입니다.
세상에 어울릴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 된다면 자신에 관해 한 번 쯤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세월에 찌들다 보면..
친구가 점점 줄어 들지요...^ ^
새로 생기기도 하지만... 그거는 아는사람이고... 인고의 세월을 같이하지 않은이상....
진짜 어려울때 도움을 주고... 그가 어려울때 뭘 줘도 아니 아까운 친구는 몇이 있을까요...

굵직한 고비를 한번씩 넘기고나면... 친구판도가 좀 달라지죠....
그중에 변치않는 녀석은 한두명???

전 하난 위암으로 보내고... 한눔은 센디에이고에서 샌드위치 장사합니다...
ㅅ ㅣ바 ㄹ눔... 여기서 해도 되는데... 하필 그 먼대를...

우리는 가슴으로 삽니다...

저기 사진 어뎁니꺼???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저의 영정 사진을 마주 대하고 술잔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저기 삼양목장 아닌가요??

평생을 같이 할 진정한 친구. 20대 때는 10여명이 넘는 것 같았지요 그러나 60을 바라보게 되니 과연 단 한명이라도 그러한 친구가 있나 반문하게 됩니다.
인간이라는게 원래 자기본위로 생겨먹은게 되가지고

나는 누군가의, 평생을 같이 할만한 친구인가요?

그런거 잊고산지 오래군요....휴우,,,,

저는 한명이고, 저랑은 다른 성별입니다. (저는 남자)

제 아내입니다. ^^

그리고 나서 불* 친구들은 같은 성별로(당연한건가? ^^) 여럿 있지요.

진정한 친구는 장례식장에서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나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내어줄수 있을때에 그만한 친구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사람만이, 친구로서의 '도리'(?)를 다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친구보다 '사랑'을 더 귀하게 여길수도 있을것이고, 또 어떤이는 대동소이하다는 가치관을 가질수도 있을것이고... 그래서, aprillia76님은 다른분에게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의 친구는, 정작 내 친구가 될수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제 소원은 죽을때, 진정으로 슬퍼해주고, 마음아파해줄수 있는 친구 한명만 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쁘다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는... 그런 친구는 ...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친구는......상당히 드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만나고 사귀게 되는 것이지... 모든 허물까지도..나눌수 있는 친구는 상당히 드물죠..........

진정한 친구란 한명만 있어도 그 인생은 성공 한것이고 그 이상은 그저 많은것 뿐입니다.

진정한 친구~~~~~~~~~~글쎄요 모두 자기 생활이 먼저 아닌가요
어려울때 도와준 친구가 마음 아프게 할때
사촌 어려울때 도와줬는데 고맘단 말도 못 들었을때~~~ 사람이 싫더군요
왈바에서 아는 사람 많아도 병문환 와줄 사람 몇명 안됩니다

진정한 친구라는 말은 친구가 제 취향대로 해주기를 바라는 의미가 있는듯 해서 맘에 안들구요
언제나 내 옆에 있을 친구가 더 낫지않을까요???? 제 사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