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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출퇴근 스트레스 확~

d11262006.03.02 16:44조회 수 84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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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학교 복학하고 2년만에 학교를 자전거로 출퇴근 했는데
여전히 자전거 타는건 참으로 위험하네요.

불법 주차로 시야를 가려서 골목길에서 나오는 차량 확인도 어렵고

자전거도로는 자기 가게 물건 진열해서 비좁고...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인도에 턱하니 차를 주차해서 자전거 내려서 돌아서
가야하는....

요즘 간간히 파파라치가 TV에 나오던데..불법 주차 파파라치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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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개인적으로 불법 주차 파파라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간간히 찍힐수도 있지만... -,.-;;
  • 자전거도 차입니다 맘편하게 차도로 가세요
  • 주차위반이나 신호위반 차량 사진 찍어서 신고 하는 제도 부활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신호위반한 사람들이 목소리 높이는 한국 ~~~도대체가 누가 잘못한건지
  • 자전거도 차로 인식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맘편하게 차도로 다니고 싶어요
  • 파파라치는 좀..그렇네요.

    전 차가 없습니다만,
    결국 불법으로 찍히는 사람들은 모두 주차공간이 없는
    힘없는 사람들이 될 확률이 많겠죠..

    주차공간과 자전거 도로를 먼저 확충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솔직히 자전거 도로나 인도 중앙에 보기좋게 ?주차한 차들을 보면 솔직히 못으로 거시기 하고 싶어집니다.-,-그래서 위험해도 핼맷을 쓰면 도로로 가고 그러지 않으면 시간에 관계 없이 편안하게 관광모드로 갑니다.릴렉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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