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글 처음 남겨보는듯 합니다.
이 늦은 밤에 곰곰히 추억을 곱씹다보니,
제가 살아온 삼십년하고도 육년이라는
시간동안 저축해놓은 돈이 단돈 몇백 밖에는 안되는군요.
운이 좋아 한창 돈을 만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참 버는 만큼 쓰게 되더군요.
그 비싼 차를 삼사년에 한대씩 차근차근 업그래이드 해가면서
바꾸고, 좋은 옷에 좋은 음식에..
참 허무하게도 바보같은 과한 욕망으로 힘들게 벌구 개처럼 써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세월이 흘러 제가 살아온 좋았던 시절들을 추억이라 회상하며
잠깐 좋았었던 그시절을 그리워하게되고, 술자리에서 한때는
난 이랬었어 라는 자만도 내비치며 살았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생각하는 방법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월소득의 20%를 무조건 저축 하는것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이젠 진정한 아저씨가 되야겠습니다.
지름신을 멀리하고 저축신을 모셔야겠습니다..
이 늦은 밤에 곰곰히 추억을 곱씹다보니,
제가 살아온 삼십년하고도 육년이라는
시간동안 저축해놓은 돈이 단돈 몇백 밖에는 안되는군요.
운이 좋아 한창 돈을 만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참 버는 만큼 쓰게 되더군요.
그 비싼 차를 삼사년에 한대씩 차근차근 업그래이드 해가면서
바꾸고, 좋은 옷에 좋은 음식에..
참 허무하게도 바보같은 과한 욕망으로 힘들게 벌구 개처럼 써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세월이 흘러 제가 살아온 좋았던 시절들을 추억이라 회상하며
잠깐 좋았었던 그시절을 그리워하게되고, 술자리에서 한때는
난 이랬었어 라는 자만도 내비치며 살았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생각하는 방법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월소득의 20%를 무조건 저축 하는것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이젠 진정한 아저씨가 되야겠습니다.
지름신을 멀리하고 저축신을 모셔야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