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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조파업 인질잡고 협상하는은행강도같다는 느낌!!

마하3^2006.03.04 12:20조회 수 59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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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비약인거 같으나....업어치나 매치나...상황은 비슷하다는....
의사...약사.....비행기조종사....은행원..선생..철도..지하철....화물....

아무튼....파업하면 국민을 위협??하는 .칼? 하나 가지고 있어야....파업효과 있네요 정부도 덜덜덜 떨고.....그런 직업.들은얼마나좋.을까요 넘 부럽다(조직을 하나 만들던가 들어가던지해야지 원~~)
...(사실...인질 잡고 탈출용 헬기 가져오라는 은행 강도와 .뭐가다르겟읍니까?....
너무 비약인가???요

파업해봐야....국민 위협 않되는 .직업단체들만 불쌍하죠..해봐야 욕만 먹던지 아니면 쳐다 보기나 하나요....헐헐ㅋㅋㅋ으~~~빌어먹을........(생활에서 연관 되는분들 십분 이해되리라~~!!) 물론 공공을 생각하는이보다 단체를 이해하는 분들도 있겟지만...

이제는 유럽국민들 처럼  우리국민 정서도..파업의 눈길이 곱지 않다는 걸파업하시는 분들도 아셔야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청년 전태일 시절도...있엇지만...
요즘의 파업 대중들한테 욕만 먹습니다...아마도 파업 열심히 한  단*호 까지 국회의원
해먹겟죠 걸핏하면 점거 파괴...선동...책상이나 부수는 정도??

논란거리 만들어 볼까 하고 글을 적어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나의 글에 대한 반대 의견 보다는 주관적 생각들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테러와의 전쟁...부시 왈   지가 하면 로맨스 구....남이하면...불륜??????
세계의 평화??명분으로  이락크 사람 죽여 가면서 미국에서 보복생기면 테러 랍니다.
한긴 전쟁의 역사란걸 십분 이해하지만 ...

너무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무전유죄유전무죄

안중근 윤봉길도 일본인들에겐 테러리스트??? 우리나라에서 애국 열사???
이건 어떻게 해석 해야 하나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씀으로 글을 맺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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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
  • 파업이 언제나 나쁜것은 아니죠!!
    하지만 철도청의 적자가 어마어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도청의 누적 영업 적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
    이는 수입의 연평균증가율이 1.8%인데 비해
    이용은 연 평균 4.8%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2020년까지 11조원 규모의 고속철도 건설부채상환을 포함해 모두 28조원의 부채가 누적되고
    정부는 22조원의 운영자금지원 등 총 50조원의 재정부담을 갖게 됨)
    시민들을 볼모로 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파업을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자신의 권익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기 위해서
    파업한다는 것은 정말~ 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그 요구가 제법 정당하더라도....)
    세상에 철도청에서 일하는 분들보다 더 열악하고 복지시설 및
    일에 대한 댓가도 받지 못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지금의 상황에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경제 상황은 일하고 싶어도 직장이 없어서 실업자의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는 가장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도청의 적자는 모두 시민의 세금으로 메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들이 요구해야 할것은 제대로 경영도 모르는 정치인들의
    낙하산 인사로 발령된 경영자의 퇴진과 전문 경영인의 영입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어째든 요번 철도청 파업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이번 철도노조의 요구사항이 무엇인가요?
    큰 이슈가 해고자 복직정도와 KTX 여승무원 정규직화인가요??
    여러분은 이게 국민을 볼모로 한 파업 명분으로 이해가 됩니까?
    일년에 한번씩은 꼭 당해야하는
    지하철 노조파업...화물연대노조 파업...항공사노조 파업...민주노총 연대 총파업....
    이젠 지겹습니다...지겨워...
  • 치킨런 게임 아닌가요?
  • 칼만 안든 날강도..
  • 다른건 몰라도 비정규직은 철폐해야 한다고 봅니다!
  • 철도청은 일반기업이 아닙니다.
    운영적자가 있으면 요금 올리면됩니까?
    그럼 정부지원금 필요없을텐데요..

    철도 지하철이 재정적자는 당연한거죠.
    서민들을 발이니까 싸게 운영해야하고
    그러면 적자나고..

    그냥 민영화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요금 장난아니겠죠.

    재정적자 말하면서 파업은 부적절하고 말하는게 부적절합니다.
  • 국민이 불편하니까..
    제대로 말하면 내가 불편하니까겠죠?

    그러면 그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있으면 되나요?

    불편한 정도도 상대적이죠.
    제조업 파업하면 수출에 지장있고
    우리 경제에 영향이 있고
    무디스에서 신용등급 조정한다고 하고...

    연관없는게 뭐가 있겠어요?

    중요한건 그들이 요구하는게 타당한가입니다.

    우리 언론들 아직 멀었죠.
    당장 지하철 타는 승객들에게 마이크 대고..
    좋은 말 나오지 않는건 당연한거죠.

    왜 파업을 하는지가 중요한데요.
    그리고 나서 평가는 국민들이 하는거고요.
    여진히 아쉽습니다.
  • 아.. 또 공권력 투입..
    절망입니다.
    이 나라 대통령의 수준입니다.
  • 어떤이유든 남에게 피해까지 입히면서 정당성까지 인정해달라고 말할수는 없는것 아닌가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왜 파업을 하는지에 대해 어떤식으로 설명이 되었나요?
    파업을 하는것에 대해 어떠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동의를 얻은것이 있나요?
    그들이 파업에 앞서 자신들이 파업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얻는 행동을 했다면 시민들이 파업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욕하겠습니까?
    오로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자인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무시한 그들의 처사는 법적인 조치를 받아 마땅 합니다.
    그나마 큰 사고 없이 이번 파업이 마무리 되가고 있는게 다행입니다.
    철도에서의 주체는 과연 누가 되어야 옳은 것인가요?
    관리자? 철도종사자? 승객?


  • 그래서 언론이 중요한거죠...
  • 많이 불편하시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그들이 정상적으로(?) 근무하는건 당연한건가요?
    일말의 감사하는 맘도 없이 1000짜리 내면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프로정신, 봉사정신, 근면.... 다 좋습니다... 그 잦대를 본인들한테도 들이 데십시요.

    또한 철도청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그렇습니다. 공기업이나 공무원분들 사회 돌아가는 것에
    좀 둔감하시더라구요... 지금 계신 일터의 울타리가 무척 튼튼해서 겠죠.
    자신의 정당하게 요구할 권리가 있다면 님들은 사회적인 동의를 구해야 하는것이 먼저일것
    같습 니다.

    공공의 이익이라는 명분 중요 합니다.. 자신의 손가락에 가시 밖힌것이 남의 가슴에 비수가
    꽃힌 것보다 아픈법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병원가서 칼맞은 사람 밀어네요 손가락 고쳐
    달라고 하실 것인가요?
    어느누구 한쪽의 잘못도 아닌것 같습니다..
    파업도 한두달 그렇게 길게 갈것도 아니고 길어야 한두주 인데 ... 전 30분 일찍 출근해야 하는
    정도 밖에 불편함이 없는데... 다른 분들은 무척 힘드신가 봅니다...
    아프시다는 말만 하시니.....
  • 마하3^글쓴이
    2006.3.4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공의 이익 이라~~~~~공공의 적..........~~~~~공공과 연관없으신 단체들의 파업...크게보면 모든 사회 구성원이지만~~
    대중과 덜 연관된 단체들이...동굴속에서 10년 파업해봐야....배만 고프겟죠...

    어떤 명분도...틀린 말은 아닐거라...생각

    ...타워팰리스 뒤편에 그늘이 존재한다는 자연의 이치!!
  • 모든것이 자기 주관적 입장에서 판단한 불만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 불편하고 피해가 온다 십으면 집단이기 주의로 몰아 대는 것보다 왜 그들이 그렇게 해야했을까도 생각 해보는 것도 좋지 안을까요.
  • 이번 파업기간동안 철도을 이용할 일은 없었으나 (출퇴근을 잔차로)학교 다닐때 현장실습이란것을 철도청 (용산기지)으로 다녀본경험이 있느지라.......
  • 전 아직 덜 된 사람인가봅니다. 왜 이번사태에 화가 나는 걸까요. 저는 요즘 매일 뉴스에 나오는 부평역에서 전철을 탑니다. 솔직히 승강장에 꽉 차있다가 밀려들고, 밀려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위험천만했던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인사사고나 나야지 이놈의 파업사태가 끝날거 같다는 억측도 해봅니다. 소잃고 외양간고치듯 말입니다. 항상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라지만, 그렇게 체념하고나면, 흐트러진 옷으로 전철역을 빠져나오면서 그렇게 살고있는 제 자신이 서글퍼지기도 하더군요. 냉정적으로 이번사태를 바라보는 분들이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himast님
    철도적자는 영업적자도 일부 있지만 그보다는 건설부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고속철도 건설부채가 대표적이죠...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회사는 고속도로를 건설하지 않습니다. 도로는 나라에서 건설하고 회사는 버스만 사서 사용료를 내고 다니지요..
    철도는 건설비용까지 부담하라고 하니까 부채가 많아보입니다.
    어느회사든 건국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이라는 고속철도의 건설비용까지 부담하고 영업한다면 승산은 없을겁니다.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선로의 설계나 정차역 설정, 개통시기등 모든부분을 공익적인 면에서 건설해 놓고, 적자가 심각하다며 철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 또 이에대한 책임을 철도 경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돌린다면 피해는 철도직원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적자는 많은부분이 pso라고 합니다. 장애인, 노인, 학생할인등 할인된 부분을 나라에서 보상해줘야 하는데 철도청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런 할인에 대해 보상이 없었답니다.
    애초에 철도라는 공익사업장에 영업이익이라는 성과를 들이대는게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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