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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말고,요런일도 관심가지고 살면 어떠켔뇨

lbh6232006.03.04 15:03조회 수 58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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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바이크맨들

공해속에 살고, 매연 들이 마시며, 숨쉬면서  살아가고 있는
요즘 자전거매니아가 많이많이 등장하여 억수로 반갑고 반갑네요.
지도 워낙 자전거를 사랑하는지라, 싸이클 1대 (1999년도산),엠티비1대
보유하고 있으며 꽃피는, 춘삼월이면 한강변을 따라 서울시내 남산을 거처
돌아올땐 서울역 고가를넘어 마포공덕 5가를 통과하는 출퇴근 순환코스가
될것같습니다.
정치 하시는분이 조그만 관심가졌더라면 광화문 사거리를 자전거타고 간다고
경찰관이 스티커를 발부하지 않았을테인데 (1983년도의일임.)
요즘은 자전거 통제구역이 많네요. 우리한번 뭉쳐 자전거 타게 해달라고
평화로운 자전거 시위 한번합시다.
예를 들자면 남산순환도로 일부, 난지도 하늘공원 등등 있겠죠.
그리고 시내에 자전거도로 만들어 놓았으면 제대로 타고 다니게
도로관리좀 제대로 해달라고 말입니다. 아마 인터넷 보시는
회원의 10분지 1이라도 뭔가 움직이면 어마어마한 힘이 작용하지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안전 운전,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
                                                       자아... 이제 산과들,거리로 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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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래서 예전부터 발바리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3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 발바리 '떼거리 잔차질'에 참여를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사는 곳이 부천이다 보니^ ^;;
    참 좋은 행사라고 생각 합니다.
  • 우리나라 정치하는분들이나 구청 시청 공무원들도 유럽이나 미주 선진국 자전거 도로 상황을 잘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말로만 선진국이니 개도국이니 하지말고 먼저 국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이라든가 행정서비스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제가 외국에 오래 있으면서 우리나라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평화적 시위를 해봐야 위에 계신분들은 그날 골프장가서 볼이나 치고 있지 않을까요. 비서에게 상황보고 받고는 큰사고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식이니까요. 그사람들은 우리 같이 운동과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 남의 나라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거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 자칫 잘못하다가는 일반 시민들이 불만이 터져 나올지도 모른 일입니다. 절대 시민들에게는 교통문제라든가 사소한일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역효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꼭 명심하시고 해당 관할 경찰서에 미리 집회허가를 받았놓고 하는게 현명한 판단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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