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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공기압의 중요성~

ryugio2006.03.05 10:07조회 수 109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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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잔차를 못타다가 오랜만에 타이어에 바람을 넣고 잔차로 출퇴근 중에 자빠링을 했답니다. 너무 황당하고 당황 스러워서...얼음위도 아니었답니다.
코너링에서 시멘트 부스러기들 위에서 넘어진겁니다.
평상시 잘 다니던 길인데...그날따라 공기를 넘 많이 넣은게 확근인것같습니다.
후에 샵에 물어 봤더니 45를 넣으라고 하더군요. 전 50을 넣고 자빠링 했던 겁니다.

운동이 즐거움을 주지만 항상 안전에 신경을 써야 건강하게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즐겁고 건강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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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우~! 45psi 알겠습니다.
    항상 에어콤프레샤로 빵빵할때까지 넣었는데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5PSI~50PSI인데 라이딩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풀샥의 경우에는 공기압을 더 빼기도 하죠.
    딱 이거다 하는 교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황과 라이딩 스타일과 도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 해야겠죠. ^^
    제 로드싸이클은 항상 110PSI정도 넣고다니는걸요.
  • 각 타이어 마다 적정 공기압은 있습니다. 보통 산악타이어의 경우 30--60psi정도 일 겁니다. 저의 경우에도 윗 분 말씀처럼 체중도 고려하고, 라이딩 상태(로드에서는 50을 약간 넘게 넣고, 산에서는 40 이하로 넣습니다.)에 따라 수시로 변화를 줍니다. 그래서 휴대용 펌프도 제 밥값을 하게 되구요.ㅎㅎㅎ
  • 타이어에 적힌 만큼만~~~~~~~~~~~~~~~
  • 도로냐, 산이냐에 따라 넣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도로를 주로 다니는데 산악용 타이어에 50psi 정도 넣고 다닙니다.
    도로 상황에 맞추어 브레이킹이나 중심이동을 적절히 이용하시면 슬립을 어느정도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라이딩 여건에 따라 +,ㅡ 수치가 달라집니다.
    체중, 라이딩 장소(바위,진흙, 마른흙, 모래, 자갈, 아스팔트 등등), 노면조건(건,습)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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