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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야구다

battle22006.03.05 22:22조회 수 935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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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 명승부였습니다

박사장 그의 전성기는 1998 2000이였지만

잊을만할때

다시 멋진모습보여주는군요

우리나라 30년어쩌구했던 이찌로 삼진잡고 승리

아래는 이승엽의 투런 결승홈런

시선이 정확히 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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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티비로 못보고 라디오로 듣고 있는데 어찌나..보고싶던지 재방송이라도 봐야겠습니다.
  • 높은공인데... 정확히 갔다 맞히더군요....

    역쉬...
  • 정말 멋진 스토리였죠.
    이승엽, 박찬호, 그리고 어려운공 잘받아낸 수비수 ...이름을 모르겠네...
    안보신분들은 재방송 하이라이트 꼭 보세요.
  • 수비수는 이영진 입니다.
  • 이진영 이지요. 이치로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입이 조금 무거웠으면 좋겠다는......
  • 수비수는 "이진영" 입니다...멋진 다이빙 캐치
  • 이종범 출루하고 이승엽 홈런... 참 멋졌습니다... ㅎㅎ
  • 아..이진영 입니까?ㅡ.,ㅡ;; 잠시 착각 했습니다.
  • 정말 이진영 선수 아니었으면 거기서 결판났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홈런 한 방 보다 빛나는 호수비 이후 반전된 분위기....투수전이라 지루했지만 감독들의 머리싸움...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 이진영의 슬라이딩 케치....이것이 역전의 분수령이 되었지요.
  • 이진영 선수가 만약 그걸 놓쳤으면 한국의 대패였지요.
    정말 가슴을 쓸어내리던 순간이었습니다. 휴~
    휴~~~~~~~~~~
    휴~~~~~~~~~~~~~~~~~~~~~~~~~~~~~
  • ㅋㅋㅋ 한숨이 긴 이유는
    일본에게 지면 알 수없는 억울함으로
    그 후유증이 무척 오래 갑니다.
    반면에 이기면 그렇게 짜릿할 수 없습니다.
    으하하하..
  • 15일 2라운드경기서도 이겨서 이치로 입에다가 쟉크를....
  • 유쾌,상쾌,통쾌입니다.^^
  • 사실 놓치는 게 더 당연한 공이었던 것 같은데, 이치로 정도면 어렵게 잡을수도 있을 정도...^^

    뚫리면 어짜피 지는것과 마찬가지니까, 과감하게 다이빙캐치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진영 선수.... 이름 석자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 저는 "배영수"선수가 잘했다구봐여...ㅋㅋㅋ
    "이치로"놈 엉덩이에 빳따 한번 시원하게 휘갈겨서리~ㅎㅎㅎ
  • 이치로 엉덩이 맞힌것도 대박이었습니다.
    어렵게 상대하다 내보내는 것보다 깔끔하고 좋잖아요?

    선동렬이 나와서 바로 투수교체 하는데... 웃으면서 내려가더군요.^^
  • 이치로가 경기 후에 소감을 피력했군요.

    "정말 굴욕적인 일이다" 라고 했답니다. ㅋㅋㅋ
  • 그 녀석 (이치로??) 혼 났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야구가 아니라 일본과 전쟁을 치른 기분입니다.
    말로 하는 친일청산이 아니라 진정 극일을 보여준 값진 승리입니다.
  • 가장 노장인 구대성 선수의 깔끔한 투구도 멋졌습니다...
  • 이치로...입치료... 받아야할 환자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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