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후지 자전거 04년 선크레스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몸이 좀 다쳐서 세달째 못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바빠서 자전거에 관심을 못 가졌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같이 MTB를 즐기는 사람으로 부터 이번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후 자전거 타기가 겁이 나더군요... 자전거를 보고 있으면 후회도 많이 되고요... 첨에 자전거를 구입할때 뭘 살까 고민하다가 후지자전거가 좋다고 하는 샵 사장님의 말을 듣고 04년 11월 쯤에 후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의 후기절자 그리고 후지측에서 올린 동영상을 보고 난뒤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정말 교묘하게 말을 만들었고 또 정치인을 생각나게 한다고 ..." 또 동영상을 만들 때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유연하게 넘어갈까...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동정표를 구걸하여 소비자를 시선을 돌려 볼까..." 다시 한번 보지만 한강 싸이클 사장님이 부산에 내려올때부터 이미 작전을 펼쳐 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앞 뒤 말의 이음과 대만에서 촬영한 내용들... 그리고 후지 사장의 발표내용... 정말 치밀 하던군요...
사람들의 관심을 사망사고와 사고 처리의 시선에서 양심있는 기업으로, 그리고 리콜과 관련하여 더나은 AS로... 와이어까지 교체하고 모든 점검까지 다 서비스 한다고... 그리고 마지막 한대까지 모두 리콜하고 흔적을 없애고 난뒤 빠른 시간안에 "이런 일이 예전에 있었나..." 라고 생각 되게끔...
정말 완벽한 시나리오 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 돕니다.
전 제 자전거의 프레임을 리콜하지 않고 다른 회사제품으로 교체할 것입니다. 그리고 후지 프레임을 당분간 보관할 생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그리고 그 때의 상황을 모든 사람들이 빠른 시간안에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지 04년 프레임 가끔식 왈바에 올리겠습니다...(리콜하지 않는 것은 제 맘이니까요...회사와는 상관 없죠... 사용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몸이 좀 다쳐서 세달째 못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바빠서 자전거에 관심을 못 가졌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같이 MTB를 즐기는 사람으로 부터 이번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후 자전거 타기가 겁이 나더군요... 자전거를 보고 있으면 후회도 많이 되고요... 첨에 자전거를 구입할때 뭘 살까 고민하다가 후지자전거가 좋다고 하는 샵 사장님의 말을 듣고 04년 11월 쯤에 후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의 후기절자 그리고 후지측에서 올린 동영상을 보고 난뒤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정말 교묘하게 말을 만들었고 또 정치인을 생각나게 한다고 ..." 또 동영상을 만들 때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유연하게 넘어갈까...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동정표를 구걸하여 소비자를 시선을 돌려 볼까..." 다시 한번 보지만 한강 싸이클 사장님이 부산에 내려올때부터 이미 작전을 펼쳐 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앞 뒤 말의 이음과 대만에서 촬영한 내용들... 그리고 후지 사장의 발표내용... 정말 치밀 하던군요...
사람들의 관심을 사망사고와 사고 처리의 시선에서 양심있는 기업으로, 그리고 리콜과 관련하여 더나은 AS로... 와이어까지 교체하고 모든 점검까지 다 서비스 한다고... 그리고 마지막 한대까지 모두 리콜하고 흔적을 없애고 난뒤 빠른 시간안에 "이런 일이 예전에 있었나..." 라고 생각 되게끔...
정말 완벽한 시나리오 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 돕니다.
전 제 자전거의 프레임을 리콜하지 않고 다른 회사제품으로 교체할 것입니다. 그리고 후지 프레임을 당분간 보관할 생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그리고 그 때의 상황을 모든 사람들이 빠른 시간안에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지 04년 프레임 가끔식 왈바에 올리겠습니다...(리콜하지 않는 것은 제 맘이니까요...회사와는 상관 없죠... 사용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