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님이 평소 즐겨가시던 산에
마지막으로 유골을 뿌리고 세상에서 떠난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 해야될일.. 우리 동호인들으로 힘으로 마무리를 좀 지어야겠습니다.
용마님과 평소에 라이딩을 같이 하던 사람입니다.
사고가 나고 시간이 흘러 한달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후지바이크측에서는 시간만 끌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시간끌기작전으로 사건을 조용히 몰고 갈려는거 같은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의지는 오간데 없고,
유가족에 대한 보상도 해결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무슨 동영상 하나 맹글어놓고 .. 나중에 뒷수습이라도 끝내놓고 하면될것을
그것도 중간보고라고 ..
우리 잘하고 있다 . 폼내는 것도 아니고 ..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빨리 유족들에게나 동호인들에게나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도록 하지 .
엉뚱한 동영상 거하게 만들지 말고 ..
진정 사건처리를 위한다면 남은 유족들에게 최대한 마음의 아픔을 씻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호인들의 여론으로 조금이나마 후지社측에 이러한 이야기가 전달될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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