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신속한 사고처리.
며칠후면 한달입니다...

자발적 리콜.
04년 프레임만...

프레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05년식으로 테스트해서...

보상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월5일 보상협상 끝 법대로 하시죠...

후지유저분들 상당한 금전적 손실과 심리적 고통 이해합니다.
국과수 결과 차분히 기다려 보자고 하시는 분들 프레임 불량으로 발표된다면요?

법정에 가서 이미 후지는 자발적 리콜 끝냈고, "사고의 원인은 사용자임의로 부품을 교체했고, 헬멧,후미등, 라이트 밧데리도 없이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들도 다 알만한 사용자 과실"로 주장할텐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법원은 거짓말 경연장 입니다. 상대방은 얼마든 자기에게 유리한  거짓말을 늘어놓습니다. 특히 돈많은 인간드 더하죠. 그 말이 거짓이라는걸 입증하지 못하면 사실로 인정받게됩니다.

특히 민사소송에서 판사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별로(?) 상관안합니다.
"합의해라. 싫으냐? 그럼 너 몇%, 너 몇% 끝" 입니다

우리 이제 분노합시다.
아니 우리의 분노를 보여줍시다.
권리앞에 낮잠자는 사람은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줄 모르는 사람은 그 권리를 누릴 자격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