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어 잘하시는분 토익점수만 많이 받으신분

obba12006.03.07 09:51조회 수 688댓글 5

    • 글자 크기


전 머리나쁘고 영어도 못해요 하지만 여기 오신 분중에 토익 잘하시는분
영어 원문으로 이번 후지 사건에 대해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은데 제능력으론 안되네요.ㅠㅠ
누가 이번사건에 대하여 영어 원문으로 글좀써서 주세요
제가 그글 가지고 다니면서 외국 자전거 동호회에 좀 물어보게요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하고 승질나서 못참겟네요
뿌러진 프레임=헬멧의 상관관계
뿌러진 프레임=후미등의 상관관계
뿌러진 프레임=라이트의 상관관계

누군가 해주신다면 제가 번역할 글을 정리해 올리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상관관계??? 그 부분은 불필요한 부분이군요.
    후지측의 발표에서 위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한 건 아닙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사고후의 잔차의 상태를 설명한 것 뿐이죠.
  • 글쓰기가 갈수록 부담스럽지만...댓글로 몇자 적습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때에는 그 행동으로 얻으려 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상식과 도리 그리고 법의 테두리내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수 있겠지요. 우선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첫째로, 피해자의 유가족이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로,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만 세건의 동일한 용접부위 절단사고가 왜 생겼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그와 같은 일이 다시 안생기도록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비록 조사중이고, 수사중이라고는 하지만 용접이나 금속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할때에도 똑같은 부위에서 절단이 발생한다면 금속의 재질이나 용접의 불량을 먼저 의심해보게 되지 않겠습니까? 더더군다나 후지 홈페이지의 중국공장 소개사진을 보니 거기에는 기계를 이용한 용접이던데 이번의 동영상에는 대만에서 사람이 용접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이런 것도 모두 조사가 되어야겠지요. 제가 전에 올린 글에도 썼지만 일단 어떤 사실이, Fact가 명명백백해진다면 그런걸 영어로 번역한다던가 어디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서 퍼뜨리는 일은 식은죽 먹기입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독어, 불어등 후지 본사 사이트에 나와있는 판매국 모두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도 협조해주실 분을 구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mtbr에서 fuji로 검색해보니까 글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저도 아이디는 없어서 그런데다가 글을 쓰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조사해본 것에 불과하지만 예상외로 미국내 후지 유저가 얼마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점점 자기 일이 아니면 나몰라라하는데 미국같은 곳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변호사불르지 왜 이런데서 시끄럽게 떠드느냐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습니다.(이런 저런 가능성을 모두 고려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고자 하는 말을 외국어로 작성해서 인터넷에 올리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쩌면 상대적 약자에게는 그것이 가장 쉬운 길일수도 있습니다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정말 현명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저도 그 현명한 길이 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만일 미국 후지본사에 그 책임을 물으려 한다면 싸우는 방법도 달라져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백전불태)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 원하는 것들을 적으면서 한가지를 빼먹었는데 기존의 후지 구매자들에게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겠지요. 이것은 지금 프레임교체를 통하여 진행중이지만 적절한지, 문제해결에 충분한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 obba1글쓴이
    2006.3.7 2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푸카키 후지사람 인가요? 뭐가 불필요 합니까 ? 그럼 불필요 한걸 왜 들먹거려
    사고자가 잘못한것 같은 느낌들게 합니까?
  • 표면적으로는.... 그 말뜻을 이해를 못 하시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26140 여러분들...많이 걱정해 주셨는데...암 3기라고 하네요. 키큐라 2005.11.05 284
26139 금방 나으실꺼예요 검은색곰돌이 2005.11.05 261
26138 오늘 육교 계단을 내려오는 분을... wildbill 2005.11.05 1322
26137 에이 뭘요 훈이아빠 2005.11.05 707
26136 오늘 육교 계단을 내려오는 분을... frogfinger 2005.11.05 699
26135 오늘은 아니 내일은 오프 십자수 2005.11.05 685
26134 십자수님 일부러 그러시는거죠?ㅋ 그대있음에 2005.11.05 295
26133 샾을 하나 차릴려면?? mrksugi 2005.11.05 1065
26132 육교 계단 정도는 mrksugi 2005.11.05 662
26131 마음 편하게 해드리시고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냉무) 밀알 2005.11.05 181
26130 그러시다 두번도 아닌 한번에...(냉무) 밀알 2005.11.05 259
26129 샾을 하나 차릴려면?? 에르파마 2005.11.05 1068
26128 하드테일도 별 무리없이 내려가더군요... (냉텅) amakusa 2005.11.06 353
26127 ... Bluebird 2005.11.06 206
26126 십자수님 일부러 그러시는거죠?ㅋ 솔개바람 2005.11.06 231
26125 오늘 육교 계단을 내려오는 분을... 솔개바람 2005.11.06 601
26124 게리피셔 타사자라... CaptainSlow 2005.11.06 779
26123 쪼르자... treky 2005.11.06 242
26122 생활잔차로도 가능합니다. 샤인 2005.11.06 608
26121 숨겨진 나무뿌리 조심해야죠 (냉무) gomsoon1 2005.11.06 14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