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헉걱...
만약 안잡고 있다면 어떤일이...

저는 서울랜드에서 롤러코스터 탈 때 안전바가 끝까지 내려 오지 않아서
불안감속에 첨부터 끝까지 안전바 붙잡고 탔던 기억이.. ㅠ.ㅠ 팔꿈치 안쪽이 뻘겋게~
키가 183으로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안전바가 끝까지 내려 오지 않고
게다가 조금 유격이 있더라구요.. 안전요원한테 말했지만.. 괜찮다고.. -_-;;

헉~
저분 식은땀 흘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네요.......ㅡㅡ;;

이번 롯데월드 사고 기사를 읽다보니 고인이된 피해자의 부주의로 책임을 돌리고 있더군요.롯데월드 이제 안 갈랍니다...

조만간 롯데월드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군요... 내가좋아하는 후렌치 레볼루션이 저모양이라니.. ㅡ.ㅡ;

저는 어렸을때 혜성특급을 타다가 풀린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롯데월드가서는 가벼운거만 탑니다

저 사진의 주인공은 롯데월드 (협력사원) 아르바이트 입니다.쉬는날 놀러와서 저러고 있는게 순간사진에 자동으로 찍힌건데.화면을 티카로 찍어가서 퍼트린겁니다. 오해 마시길..첨부터 안전바를 안내리고 타서 그런건데...

그나저나 ~~~~~~~~~안전바가 안내려 왔을때 출발이 된다는 반증인가요?????????????

?? 출발하기전에 안전바가 안내려간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직원이 무시하고 그냥 작동시켰답디다.
주의목격자들도 그소릴듣고 멈추라고했지만. 들은척도 안했다고하더군요. 사실 롯데월드 놀이기구, 오래됀것두있고, 불안전한것도 많습니다. 부실시공도 많고요, 롯데측은..사과를해야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