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합니다...
오늘 알아본 결과는 참담합니다.
법원에서는 폭력건으로 이미 벌금 100만원을 냈다.
그러니 폭력건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가 끼어들어 부딪힐 상황이라
가해자는 부딪히지 않을려고 손으로 밀쳤다.
사고의 원인은 저에게 있으니
이에 대해 파손된 것을 손해배상을 하라는 것은 부당하다...
이런 내용입니다.
전 보상금 한푼도 못 받아보고(치료비도 한푼도 못받아 보고)
애국했습니다...허허 국가에게 100만원을 벌게 해주었으니 애국이지 뭐겠습니까..
가해자는 100만원의 손실을 봤으니 피해 보상 다해준거랍니다...
다시 소송걸려니 참 어이가 없고
이젠 힘이 쭈욱 빠져버립니다.
정말 내가 당하고도 내 몸다쳐가고 내 자전거 뿌셔가면서
국가에 돈 벌게 해주고 제가 이제는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00% 과실이 있는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20%는 배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고인데 왜 수습이 없었을까요...
경찰을 부르기까지 그 사람은 분명 없었는걸로 다 아는 사실인데
거의 한달만에 경찰서에서 만났는데
의문도 가지지 않은채 내가 잘못했다...
폭력은 인정이 되어 벌금 100만원 물었으니 더 이상 말하지 말고
사고만 말하라...사고로 말했을때 내가 잘못한것으로 됩니다.
가해자는 4차선으로 달리고 저는 3차선까지 들왔다?
그 사람이 4차선으로 달리는데 내가 3차선까지 들어 왔다면
이미 박았거나 아니면 가해자도 3차선으로 달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3차선까지 들어와 있는데 4차선에 있는 가해자랑 부딪힐뻔 했다?
이건 제 글을 유심히 읽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쓴글인데
그렇게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시간상으로나 위치상으로 좀 이상하지 않나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보내온 글이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나. 그러나 위의 내용을 보는 바와 같이 피고는 상해죄로 벌금 100만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피고는 편도 4차선 도로에 주행하던 중
원고가 노상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고 편도 3차선까지 급진입으로 오는 것을 발견하고
충돌에 큰 위협을 느끼고 피고는 운행도중 원고가 접근해 오자 손으로 밀친 것을
신제의 접촉 (엉덩이 부분)이 있었다는 이유로 상해죄에 대한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것인데 원고는 마치 피고의 일방적인 책임으로 손해배상 의무가 있다고
주장함은 부당하다 할 것입니다-
아... 끝까지 저의 정당함을 주장해야하는데...
주장해봤자 믿어주지도 않고...
절차도 너무 복잡하고 힘이들고...
정말 포기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더러운 인간으로 생각이 될겁니다.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다른 도시로 가지 않는 이상
저는 집에서 병원 가는데 항상 그 자리를 지나쳐야하고
샾에 놀러갈때도 시내 나갈때도 항상 그 자리를 지나쳐야 하는데..
어찌 잊겠습니까..
두고두고 한이 될거 같습니다.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듭니다.
아는 애들 데리고 가서 조지고 싶기도 하고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그놈을 아예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 지금의 속마음을 표현하자면 이렇다는 거지...
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이날까지 살아오면서 사람을 때려본 적이 없습니다.
화가 나서 때릴려고 해도 주먹이 나가지 않는 소심한 남자입니다.
목소리만 크지... 싸움의 ㅆ중 ㅅ하나도 모릅니다.
이상하게 사람을 때리려고 하면 주먹이 자동으로 멈추더군요...
몇번이나 그래서 다부로 당한적이 참 많았죠.
때릴 기회가 있었는데도 못때리고 다부로 맞은 적들..
이렇게 약한 접니다.
그래서 모든것에 약하게 나가나 봅니다.
약해집니다...ㅠㅠ
정말 갈아버리고파서 소송을 평생 걸고 싶지만..
부모님도 힘들어 하시고 (아버지랑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형제들도 그게 되나라면서...저의 의지를 바짝 꺽습니다.
변호사 선임하고 싶지만.. 저 평생, 죽을때까지 일못합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차비 받아 쓰고(지하철 공짜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는 연세민 되어서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가 욕도 못하겠습니다. 못난 저를 욕할뿐이죠.
관심 가져 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방법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가슴에 쌓아두고 살아가야겠지요.
이것대문에 자전거 탈맛도 안나고
무엇보다 몹시 피곤하군요...
오늘 알아본 결과는 참담합니다.
법원에서는 폭력건으로 이미 벌금 100만원을 냈다.
그러니 폭력건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가 끼어들어 부딪힐 상황이라
가해자는 부딪히지 않을려고 손으로 밀쳤다.
사고의 원인은 저에게 있으니
이에 대해 파손된 것을 손해배상을 하라는 것은 부당하다...
이런 내용입니다.
전 보상금 한푼도 못 받아보고(치료비도 한푼도 못받아 보고)
애국했습니다...허허 국가에게 100만원을 벌게 해주었으니 애국이지 뭐겠습니까..
가해자는 100만원의 손실을 봤으니 피해 보상 다해준거랍니다...
다시 소송걸려니 참 어이가 없고
이젠 힘이 쭈욱 빠져버립니다.
정말 내가 당하고도 내 몸다쳐가고 내 자전거 뿌셔가면서
국가에 돈 벌게 해주고 제가 이제는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00% 과실이 있는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20%는 배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고인데 왜 수습이 없었을까요...
경찰을 부르기까지 그 사람은 분명 없었는걸로 다 아는 사실인데
거의 한달만에 경찰서에서 만났는데
의문도 가지지 않은채 내가 잘못했다...
폭력은 인정이 되어 벌금 100만원 물었으니 더 이상 말하지 말고
사고만 말하라...사고로 말했을때 내가 잘못한것으로 됩니다.
가해자는 4차선으로 달리고 저는 3차선까지 들왔다?
그 사람이 4차선으로 달리는데 내가 3차선까지 들어 왔다면
이미 박았거나 아니면 가해자도 3차선으로 달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3차선까지 들어와 있는데 4차선에 있는 가해자랑 부딪힐뻔 했다?
이건 제 글을 유심히 읽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쓴글인데
그렇게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시간상으로나 위치상으로 좀 이상하지 않나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보내온 글이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나. 그러나 위의 내용을 보는 바와 같이 피고는 상해죄로 벌금 100만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피고는 편도 4차선 도로에 주행하던 중
원고가 노상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고 편도 3차선까지 급진입으로 오는 것을 발견하고
충돌에 큰 위협을 느끼고 피고는 운행도중 원고가 접근해 오자 손으로 밀친 것을
신제의 접촉 (엉덩이 부분)이 있었다는 이유로 상해죄에 대한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것인데 원고는 마치 피고의 일방적인 책임으로 손해배상 의무가 있다고
주장함은 부당하다 할 것입니다-
아... 끝까지 저의 정당함을 주장해야하는데...
주장해봤자 믿어주지도 않고...
절차도 너무 복잡하고 힘이들고...
정말 포기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더러운 인간으로 생각이 될겁니다.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다른 도시로 가지 않는 이상
저는 집에서 병원 가는데 항상 그 자리를 지나쳐야하고
샾에 놀러갈때도 시내 나갈때도 항상 그 자리를 지나쳐야 하는데..
어찌 잊겠습니까..
두고두고 한이 될거 같습니다.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듭니다.
아는 애들 데리고 가서 조지고 싶기도 하고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그놈을 아예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 지금의 속마음을 표현하자면 이렇다는 거지...
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이날까지 살아오면서 사람을 때려본 적이 없습니다.
화가 나서 때릴려고 해도 주먹이 나가지 않는 소심한 남자입니다.
목소리만 크지... 싸움의 ㅆ중 ㅅ하나도 모릅니다.
이상하게 사람을 때리려고 하면 주먹이 자동으로 멈추더군요...
몇번이나 그래서 다부로 당한적이 참 많았죠.
때릴 기회가 있었는데도 못때리고 다부로 맞은 적들..
이렇게 약한 접니다.
그래서 모든것에 약하게 나가나 봅니다.
약해집니다...ㅠㅠ
정말 갈아버리고파서 소송을 평생 걸고 싶지만..
부모님도 힘들어 하시고 (아버지랑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형제들도 그게 되나라면서...저의 의지를 바짝 꺽습니다.
변호사 선임하고 싶지만.. 저 평생, 죽을때까지 일못합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차비 받아 쓰고(지하철 공짜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는 연세민 되어서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가 욕도 못하겠습니다. 못난 저를 욕할뿐이죠.
관심 가져 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방법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가슴에 쌓아두고 살아가야겠지요.
이것대문에 자전거 탈맛도 안나고
무엇보다 몹시 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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