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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을 '차'로 인정하라

amakusa2006.03.09 10:12조회 수 1475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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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인라인이 도로 주행시에 느끼는 고달픔은 서로 비슷하겠지만 어찌 될런지는 ^^;;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sports/read?bbsId=B0004&articleId=60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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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자전거도 도로 우측 차선을 달릴때 위험한데 좌우 차지하는 폭이 좁지 않은 인라이너가 도로를
    다닌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인라인 자체의 제동성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한강에서도 인라이너
    자신이 제동을 못해 지나가는 자전거 타는 사람 잡고 겨우 서는 거 많이 보았고 당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본문 중에 <일반인이 자전거로 시속 30km이상의 속력을 내기는 어렵지만, 웬만한 인라이너는 시속 50km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이 말은 잘못된 오문 같군요. 일반인이 자전거로 30Km를
    내기 어렵다면 일반 인라이너도 마찬가지고 웬만한 인라이너가 50Km 낸다면 웬만한 자전거 라이더
    도 50km냅니다. 이상하게 비교를 했군요.
    자전거 도로도 기형적으로 만들어 놓고 자전거 도로 몇 Km확보라고 선전만 하는 나라입니다.
    인라인은 '차'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 음 인라인 차로 등록해도 좋습니다 단 자전거의 브레이크같은 강력한 제동장치를 옵션으로 장착한후 말을 하시오

    그리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위한 도로를 만들라는 말은 꿈도 꾸지마시길 - -;
    안그래도 좁아터진 도로 자전거 도로도 없어지는 판국에 인라인 전용도로를 만들면 도로가 더 좁아 터지겠죠

    차도가 좁아터지면 운전자들의 민원이 빗발치겠죠 - -;
    차도가 좁아져 자동차가 많이 못다니면 자동차 제조회사와 정유회사의 로비가 국회의원에게
    빗발치겠죠 - -;

    본인도 자동차가 적어지고 자전거나 인라이너의 도로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실정에는 아직은 힘들다고봄
  • 대한민국 인구 감소가 큰일인데..
  • 먼저 아이를 낳는게 급선무군요.. ^^
  • 다 서로간의 사정은 있겠지만, 항상 중간 점을 찾는다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인라인 전용도로를 만들면 당연히 세금으로 만드는 것인데, 아직은 사회적인 합의가 거기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다행이 자전거는 차보다 오래된 교통 수단 전용도로 건설에 대한 합의에서 좀더 유연하겠지요.) 암튼 저희가 산악 자전거 탄다고 등산로 내놓으란 소리랑 비슷하게 들립니다. ^^;;
  • 인라인도 잘 타는 사람은 충분히 급브레이크 가능하고 자전거만큼 속력낼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탄다는 사람들이 인라인에 대해서 배타적인 태도 보이는거 진짜 이해 안갑니다.
  • 생초보가 차도에서 자전거 타는건 위험하고 산에 가는것도 위험합니다.
    요즘 범람하는 5만원짜리 중국제 자전거.. 제동력이나 조립상태등이 수준이하인 경우 많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차도에서도, 산에서도 타지 못하게 한다면 수긍하실 분 계실까요?

    운전자 입장에선 자전거나 인라인이나 둘다 느리고 불안한 방해물일 뿐입니다.

  • 인라인이 아무리 급제동 잘된다고 해도 자전거 만큼은 아니겠죠.....자전거도 인정 못받는데...더욱이 더 불안한 인라인을 차로 인정해줄까요???? 아마...대통령이 인라인을 타지 않는이상 어려워 보이는데요.....
  • raxel님 뭔가 오해하시는군요. 중요한건 위급한 순간에 제동을 걸을 수 있는지 하는것입니다.
    자전거 타는 생초보라도 위급할땐 브레이크를 잡고 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라인은 raxel님이 글에 쓰셨듯 잘타는 사람인 경우에 급브레이크가 가능하지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어려운게 사실이죠.
    공원이나 한강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인라이너가 급브레이킹을 하지못해 충돌하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는 빈번하고 봅니다.
    차도에서 그런다면 더이상 할 얘기가 없겠죠.
  • 인라인스케이드는 브레이킹도 문제가 되지만,
    주행하는 것 자체도 문제가 됩니다,
    똑바로 주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도로의 포장상태, 폭 등이 위헙 요소가 많구요
    도로위의 조그만한 이물질에 의해서 넘어 질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차들이 밀어붙이는 경우는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갓길로 내몰리는 경우가 자주 잇습니다.
    도로 주행은 자전거도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자전거도 초보자는 도로주행은 않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도로를 타셔야 되겟다면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초보자 등등
    타시면 됩니다, ^^;
  • 개념 정립 필요...
  • 인라인 급정거......불가능 합니다. 일단 인라인 타시는분들이라면 모르면 간첩인 "박순백"님 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고, 당시 같이 있던 국가대표선수(이름이 잘...)도 같이 말했었습니다. 전방 물체를 미리 인식한 상태에서 "의도적 제동"은 그 거리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그 교통 수단으로서의 인정은 반대는 하지 않지만, 차량과의 혼용은 절대 안됩니다. 인라이너 한명이 주행시 차지하는 폭은 자전거의 2.5배 입니다. 그 또한 일직선의 형태가 되지 못합니다. 전용도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불가능 합니다. "무동력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를 본다면.....자전거에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보관을 제외 한다면요.....
    ^^*)
  • ^^ 인라인과 엠티비를 동시에 즐기고 있으나...
    솔직히 엠티비를 타고 도로에 나가도 택시와 버스때문에 힘든데...인라인을 타고
    도로에서 다닌다는건 좀 힘들듯 싶습니다.
    인라인은 속도에서는 엠티비보다 빠를수 있으나, 제동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속도문제때문에 몇가지 예를 ...
    [인라인] [자전거]
    레이싱 싸이클 평균 35키로
    피트니스 엠티비 평균 20키로
    ... 머 대충 이럴듯 싶습니다.
  • 인라인은 제동장치가 없으므로 차도로 절대 나오면 안되고 정해진 트랙에서만 타야 합니다.
    정말이지 어린 아이같은 이런 억지 이젠 지겹습니다.
    인라인 같은 무책임한 놀이 기구를 사용하면서 권리를 얘기하다니 엄연한 방종입니다.
  • 한적한 공원이나 전용도로를 관광모드로 달리면 모를까.. 너무 복잡하고 위험요소가 많은
    도로나 인도도 인라이너에겐 너무 위험합니다..

    저도 한동안 인라인을 즐겨 타던 사람인데.. 그때 꿈이 어디를 가든 인라인 타고 다니면
    시간도 절약되고 기동성이 높아서 좋겠다 그랬습니다.. 장거리 라이딩도 꿈꾸구요..

    그런데.. 도심 한복판을 (부천시) 인라인타고 나섰다가 피보는 줄 알았습니다.. -_-;;
    인도에서는 울퉁불퉁한 노면과 높은 턱, 사람들 때문에 제 속도 못 내고..
    차도에서는 길가에 세워둔 차들과 쌩~ 지나가는 차들, 매연, 시야확보를 위해 뒤를 돌아봐야
    하는 어려움.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브레이크 아니겠습니까..
    돌발상황은 당연하다 치고 내리막길.. 차나 사람 없을 때나 그나마 다니지..
    브레이크 자주 쓰면 휠도 금방 닳아서 위험하고 경제적 비용도 많이 들고..
    아무리 급브레이크를 잘 잡는다고 해도 우리나라 같은 도로에선 괜히 급브레이크 잡다가
    홀라당 날라가거나 발목 꺾일겁니다.. -_-;;
    저 글을 쓴 사람은 인라인 타고 복잡한 도로를 나가보기나 했는지..

    전 지금은.. 자전거가 훨씬 기동성이 높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라인은 교통수단으로는 부적합.. 현재로서는..
  • 인라인이 도로로 나오면 인구감소하고 전과자가 늡니다.
  • 인라인을 차로 인전해 달라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차도에서 달리게 해달라는 것 같다는...
    한강변 도로나 공원에서 타는 것으로는 부족하단 것인지...
    저도 인라인을 타보아서 알지만 차도에서 타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 인라인이 도로로 나오면 인라인은는 물론이고 애꿏은 운전자와 가족들도 불행해지는 사태가 올 수 있습니다.
  • 자전거로 도로 주행하려해도 불안한데~~~
    가끔 차량이 위협하기도 하고~~~
    인라인은 위험성이 더욱 배가 될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 자전거로 도로 타시는 분들 모두 느끼실 것 이지만 ...
    도로 가길의 노면 상테는 상당이 좋지 않음니다...
    자전거도 통통 튀면서 움직이는 데 바퀴가 작은 인라인이 고속으로 달리면 조그만 노면 상태의 이상에도 턱 걸려서 사고 위험이나 다른 분들에게 방해될 우려가 저도 도로 달릴때는 노면 장해에 종종 당하는 데
  • 인라인을 차로 인정해 달라는 말은, 인라인 관련 법규의 제정을 촉구하는 주장으로 해석되어야 겠지요, 일단 글을 보니 인라인 관련한 법규가 정비되어야 겠네요.

    자전거는 차로 분류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한 차선을 차지하고 보다 안전한 주행이 확보되어야 겠지요, 자전거인은 물론, 차량 운전자들이 그것을 당연하게 인식하는 날이 온다면, 인라인도 도로에서 자전거와 함께 달리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도로를 혼자 자전거로 달릴때면 가끔 한차선을 차지하고 차선 중앙으로 달리기도 합니다. (물론, 도로에 차량이 한가할때입니다.) 그럴때면 저자식 뭐냐는 식의 클락션 소음과 간혹 욕지거리를 던지는 운전자들때문에(1, 2 차선을 비우고 뒤에서 빵빵거리고...) 인도와 인접한 흰줄위를 위태롭게 달리게 됩니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차들이 핸들바 끝을 스치기라도 하면,( 1,2차선도 비었으니 좀더 여유거리를 두고 추월하면 좋을텐데 바로 스쳐가시는 분들 많더군요. 당해보란 식의 ㅡ,.ㅡ;;;) 온몸의 식은땀이.... ㅡ,.ㅡ;;;

    그리고 간혹 한강 고수부지 도로(자전거도로라 하지 않겠습니다.)에서 인라인과 자전거가 티격거리는걸 본적도 있지만, 서로 조심하고 이해 해야죠...
    그리고 너무 속력 내지 말구요, 거긴 걷는 분들도 많습니다.

    더구나 빠른속도로 보행자들을 아슬아슬하게 추월해 간다거나 비키라고 호각불거나 딸랑이로 시끄럽게 맙시다.
    도로주행중 클락션 울리는 운전자와 핸들바를 스치며 지나는 차량과 뭐가 다릅니까...
  • 참나원....

    말이 되는 소릴해야죠....

    인라인은 그대로 인라인.. 즉 라인 안에서.... 경기장 트렉 같은데서 타는 겁니다....

    교통수단이 아니죠...
  • 우리나라의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는 자전거도 도로라이딩이 위험합니다.
    저도 도로라이딩을 좀 하는 편입니다만,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 주행이 쉽지 않을
    정도로 도로가 거친 것은 물론이고, 교통 사정 역시 좋지 않습니다. 그러한 도로에서
    인라이너가 차량과 동등한 자격으로 달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한편으로는, 자전거의 입장에서 인라이너를 차량으로 인정해서 한강 등의 자전거도로 등에서,
    사건 발생 시, 자전거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인라이너들을 차량으로 인정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저가 알기로는 브레이크가 장치되지 않은 그어떤 기동력있는 것이라도 도로에는 운행을 하지 못하는것으로 압니다, 단 , 우마등 리어카는 제외입니다,
  • 누구나 자신있으면 도로에서 달리시지요...

    sa2da 님의 속도에대해서 말씀하셧기에
    속도문제때문에 몇가지 예를 ...

    [인라인] [자전거]
    레이싱 싸이클 평균 35키로
    피트니스 엠티비 평균 20키로
    ... 머 대충 이럴듯 싶습니다.


    싸이클의 이속도는 어느정도의도로 몇km정도를 달렷을때의속도인지
    엠티비의 속도 평속20km도 마찬가지구요..산을달렷을때평속?
    이해가 잘안가는 속도를 비교하셨읍니다..
  • 네에... 제가 속도를 나타낸건 인라인이나 자전거나 종류에 따라서 속도가 다르게
    나온다는걸 표현한겁니다.
    저기서 나오는 4가지를 제몸으로 해봤을때 그정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표기해본겁니다.
    siren401님 정밀 조사결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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