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십시요 ~한다더라..이건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의사와 상의 하십시요
디스크는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은 제가 아는한 디스크에 있어선
대단히 발전해 있습니다 그만큼 치료법도 많습니다
수술 물론 환자분 입장에선 부담이 되시겠지만
의료적으론 비교적 간단히 편함과 행복함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십시요^^
오랜만에 디스크 환자를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 이상하겠네요.. ^^
허리 디스크 엄청 신경쓰이죠..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고 ㅠ.ㅜ
전 99년도에 디스크 수술했습니다.. 일단 경험상 수술 후 어지간히 관리 잘 하지 않는한 정상인처럼 되기는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수술 하고(수술 전 거의 하반신 마비 상황까지 갔었죠.. ㅠ.ㅜ)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리하면 통증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MTB는 전혀 모르다 우연찮게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 자전거로 슬슬 동네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산에서 타는데 허리 엄청 무리 간다고 들어서(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타고는 싶은데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타기 전 한 6개월간 정말 재활훈련(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자기 전에 스트레칭..)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전거도 무리없이 탈 수 있게된 것 같아요.. aprillia76님은 이미 자전거 타고 있지만.. 제 생각엔 수술 아니어도 관리.. 운동만 열심히 꾸준히 하시면 충분히 완쾌될 수 있습니다.. 하반신 마비까지 갔던 저도 무지막지하게 자전거 타고 있잖아요.. ^^ 일단 수술경험자로써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ㅠ.ㅜ
어제 뉴스보니까 재활 치료와 약물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디스크 주변에 근육들을 강화 시키면 제자리를 찾아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평상시 디스크 주변 근육들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예방에 제일 좋답니다.
윗몸일으키기등등.... 물론 현재 디스크 환자들은 전문가의 진단과 도움으로 재활치료를 하는것이
좋겠지요 ^^
병원가면 많은 치료 방법이 있지요..발전된 방법도 많고요..
근데 우리집 근처에 모병원은 가장 돈되는 방법만 강요하죠-_-;;
그 의사 양반은 3,4백만원 든다고.부모님 모셔와라던데..
열받아서 딴병원 갔더니 물리치료나 하람니다..
이런경우 사기죄로 넣을수 없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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