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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를 두셨군요.

valtop2006.03.12 12:08조회 수 157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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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마케팅에 밝았다고 느꼈던 업체라 관심이 있었는데,
결국 마무리를 그렇게 하시는군요.

서비스란 명목으로 사건을 처리해가는데,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졌습니다.
'상생'을 버리신 결정은 스스로 극도의 위기를 느끼셨기 때문인지...

자폭하실게 아니라면, 법이 아닌 사람을 향해 주세요

그리고, '소비자는 언제나 옳다'라는 말을
지금이라도 되새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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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06.3.12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비자는 언제나 옳다'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정말 후지 오너는 마켓리더의 조건을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어찌 이런 사태 해결을 몰고오는것인지 허허.. 악수도 이런 악수가 없습니다.
  • 사장이 아닌 다른사람을 내세워서 하고싶은 짓 맘껏 다하고. 잘못되면 우리 회사가 그런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전권을 일임했는데 그사람이 잘못처리 했다. 그 사람 징계했다 요런 오리발 같은 작전의 냄새가 솔솔....
  • 정말 나중에 잘못되면 사장은 나는 몰랐던 일이다 하고 발뺌하면 그만이군요,,,,
  • 2006.3.12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법보단 주먹이 가까운법.....각오 해야 할듯..띠발놈들
  • 휴머니즘과 정도 경영의 개념을 망각했거나 아예 없는 경영이지요..
  • 원래 이런일에는 주변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혼자서는 판단력이 흐려지기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인생하고 상관없는..... 돈받고 일처리해주는 사람은 망해도 지가망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주 맘편하게 진행시킵니다.

    생각을 아주잘해서 처음 장사할때 마음을 가지고 모든일을 처리한다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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