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동네 싱글을 타기 위하여 포장도로를 주행하다가 놀랐습니다.
벌써 두꺼비가 나왔는지 길에서 윤화(輪禍)를 당했더군요.
두꺼비는 개구리 만큼 자주 볼 수 없는 동물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길을 가는 도중에 도처에 두꺼비 사체가 즐비하더군요.
아직 추운 날씨에 나와서
밤에 따듯한 곳을 찾아 아스팔트로 나왔다가
지나가던 차에 화를 당한 것 같습니다.
냉혈 동물들은 추워지면 힘을 잃게 되는데
따듯한 곳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두꺼비는 아니었고 뱀인데, 뱀들은 아침이 되면 양지쪽 햇볕이
잘 드는 곳에가서 언 몸을 녹인다고 하는데
아마 두꺼비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꺼비가 그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고
그렇게 많은 두꺼비가 거의 동시에 죽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놀랐습니다.
한갖 미물이라도 살기 위하여 나왔거늘.... ㅡ,.ㅡ
벌써 두꺼비가 나왔는지 길에서 윤화(輪禍)를 당했더군요.
두꺼비는 개구리 만큼 자주 볼 수 없는 동물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길을 가는 도중에 도처에 두꺼비 사체가 즐비하더군요.
아직 추운 날씨에 나와서
밤에 따듯한 곳을 찾아 아스팔트로 나왔다가
지나가던 차에 화를 당한 것 같습니다.
냉혈 동물들은 추워지면 힘을 잃게 되는데
따듯한 곳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두꺼비는 아니었고 뱀인데, 뱀들은 아침이 되면 양지쪽 햇볕이
잘 드는 곳에가서 언 몸을 녹인다고 하는데
아마 두꺼비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꺼비가 그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고
그렇게 많은 두꺼비가 거의 동시에 죽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놀랐습니다.
한갖 미물이라도 살기 위하여 나왔거늘.... ㅡ,.ㅡ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