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 타는이들..심각하게 생각해야 할때...

12월19일생2006.03.12 23:53조회 수 1239댓글 3

    • 글자 크기


현대는 개인주의사회 라고 합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개인이기 때문이지
개인 한사람한사람 각개가 자기편리한데로 사는 모양을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볼수있는건.
우리사회의 너무 이기적인 단편들을 보는것같아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이번 일(사고)은.
자전거를 만들고. 또수입하는 업체 에서도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그물건을 구입해 사용하는 유저인 우리들에게는.더욱 중요한 일이기도하구요.
이일의 결과는. 앞으로의 비슷한 사고의. 모범답안이 되기 때문일것입니다.
모든 재판에서 중요한것중 하나 판례 라는게...결과의 비중전체가까이를 차지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이번일이 사고가났던 그상표에만 국한된게 아니기 때문이죠.
동영상을 봐서 알겠지만 여러상표를 같은 라인에서 만들어지는걸 보았기때문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전국의 동호회여러분,
앞서도 언급했지만.아직도 우리는 전통을 중요시하는 아름다운마음을 가진 대한민국사람입니다.
이번일의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나의생각 행동이 중요한 역활이 된다는걸.
심각히 생각해 보길 바람니다.

그동안.왈바에 가입 1.2년 동안.많은걸 배운것같읍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데도...그친절함들,
어느 소설에도 없는 구수한 얘기로 행복한 저녁시간을,
특히, 많은현금(?)을 바람처럼 날리지 않게 도와준 곳도 이곳입니다.

날자를 정해서 모입시다 하면...당연히,
선금을 모은다면 기꺼히,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12월19일생글쓴이
    2006.3.13 0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해서 몇자 덧붙입니다.
    고인.유족과는 개인적으로 만나본적이없는. 그냥 잔차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작년봄인가..아님 그전인가...약20여명(?)이 장거리 라이딩를 함께 했던 일이있었읍니다.
    사고후에 주의사람 얘기론... 그때 고인과 함께 했다는군요.
  • 그렇죠. 이번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이겁니다. 음.. 자신의 잔차문제가 아니라고 확신하실 분이 몇분이나 있으실런지요? 전세계잔차의 90% 정도가 대만산이라던데.(산악용)
  • 살다보면. 좋은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
    보통때야 무슨말을 못합니까. 막말 로 간도 빼줄것 같은....달콤한 얘기....들...
    용돈정도 때문에 아님.회원님들을위해 거품없는 가격대의 좋은 물건들을 공급해주신(?)
    그많던 희생정신을 가진분들...
    한마디씩 이라도 거들어 주이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8
9256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jerrybus 2004.11.11 181
9255 내가 급해서 그런데 디지털카메라를 어디서 사야하나오 ppers 2004.10.06 287
9254 내가 급해서 그런데 디지털카메라를 어디서 사야하나오 insane 2004.10.06 312
9253 내가 급해서 그런데 디지털카메라를 어디서 사야하나오 sdjdm 2004.10.06 392
9252 내가 가본 우리동네 3대 업힐코스 palms 2004.07.01 294
9251 내가 가는곳 마다 만나는 고수들..... v접이 2005.06.08 565
9250 내가 가는 동네도 비가 안오길 바랍니다. 가가멜 2003.09.15 167
9249 내가 MTB에 푹 빠진 이유.. johnlee333 2005.07.16 500
9248 내, 이럴줄 알았슴다^^(전에 한번해보고 허탈그자체:내용없음) 가람마운틴 2004.03.05 155
9247 내 휠셋도 아닌걸 박박 닦고... TOG105 2004.09.22 197
9246 내 탓이오! 불새 2005.04.12 365
9245 내 탓은 아니다??? david999 2005.04.12 266
9244 내 탓은 아니다??? 불새 2005.04.12 339
9243 내 책상 위에 편지 봉투 세 개... model98 2003.10.08 168
9242 내 잔차도 완성 왜 관심들이 없는거야 ㅜㅜㅜㅜ. ........ 2000.06.22 171
9241 내 잔차는 여... 뛰어다녀 2003.05.07 559
9240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hongsok 2004.05.18 193
9239 내 엉덩이~~ ㅡ.ㅡ solongoboy 2003.09.13 347
9238 내 애기하는것 같아서 .. 찔려 죽갰네요 ㅡㅡ; Ellsworth 2004.07.30 255
9237 내 발 밑에 뽕페달 ........ 2003.04.26 23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