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유통구조상 어쩔수 없는 과정에 산물은 어마어마한 폭리 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제학에 전혀 무관하기에,

무어라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외국회사가 우리나라에 분점을 내고,

수입사를 통합시키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합니다.

어떤 분에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국처럼 좁은 시장을 외국과 함께 보시면 안됩니다."

어쩜 한국은 좁은 시장이니까 비싸야 하고,

중국처럼 넓은 땅덩어리는 싸야한다는 지론인지 음....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전문자전거와 용품, 부품들은 사치품으로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전거 생활하면서 술을 안마시고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나이에 특별한 취미꺼리구나 싶어 즐겁게 하는데....

결국 메일오더를 통한 개인자금에 해외유출은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또한 언제쯤 총알업글에만 매달려 사는 폐인생활보다,

즐겁게 타는 라이딩 문화와,

전문 라이딩 장소가 생길지....

미국 대통령은 루이암스트롱과 트랙잔차 즐기던데,

이 참에 청와대 노대통령에게 잔차나 하나 선물할까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골프보다 산악 자전거 보내주면,

허튼 술자리 낭비보다 업글에 빠지게 될것이고,

그럼 자연히 부품값 떨어지겠죠.

역시 시장이 좁으면 있으신 분들 힘이 최고이지 않을까 넋두리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