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도개를 키우는데 이놈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려는데 물론 힘들다는건 알지만 사정이 그렇게 되어서요. 그런데 아파트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면 바로 개 처분 해야 하나요.
단 이개는 짖지도 않고 용변도 산에서 보는 습성이 있어서 냄새도 잘 안나긴 해요. 털갈이가 문젠데 빗질 무지하게 해서 조금은 괜찮더군요.
조그마한 애완견을 좋아했다면 이런 고민 안하는데 이놈이 워낙 커서요. 혹시나 임산부가 이놈보고 놀래서 애떨어지면 피해보상 해야 할 일도 생길듯 하고 해서. 그렇다고 보신탕집에 팔자니 너무 무정하고 누구 주면 좋은데 이놈이 적응을 전혀 못해요. 아무나 좋아하면 그냥 주거나 팔거나 할텐데. 아무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 이개는 짖지도 않고 용변도 산에서 보는 습성이 있어서 냄새도 잘 안나긴 해요. 털갈이가 문젠데 빗질 무지하게 해서 조금은 괜찮더군요.
조그마한 애완견을 좋아했다면 이런 고민 안하는데 이놈이 워낙 커서요. 혹시나 임산부가 이놈보고 놀래서 애떨어지면 피해보상 해야 할 일도 생길듯 하고 해서. 그렇다고 보신탕집에 팔자니 너무 무정하고 누구 주면 좋은데 이놈이 적응을 전혀 못해요. 아무나 좋아하면 그냥 주거나 팔거나 할텐데. 아무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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