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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알바운운하는 분들께 묻습니다.

aki692006.03.14 20:00조회 수 1736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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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왈바는 안티후지는 진정한 라이더이고 후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망하자 류의 글을 쓰면 알바가 됩니까?
어떤 분에게는 가입날짜까지 들먹이며 알바냄새, 어쩌고 하는데 정말 은근히 분위기를 몰고 가는 분들,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함부로 글을 씁니까?

그리고 실제 후지 라이더들은 그렇게 많은 안티적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제 표현이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하는데 어는 정도의 자료를 제시해야 객관성을 갖추고 있는 걸까요?
이 정도는 되어야 객관적이다라는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라면 어찌하겠습니까?

후지 라이더들이 그렇게 안티후지를 외치지 않는 다는 것은 후지 웹 사이트에서 제가 지극히 '주관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그곳도 꽤 많은 유저들이 들락거리고 자게의 글을 읽습니다.
조회수가 익곳 왈바 만큼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댓글을 별로 달지 않습니다.
혹시 이것도 다 알바들의 작태라고 생각하는지요?

후지에 대해 강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함부로 알바라고 낙인찍는 분들, 함부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마세요.

만약 제가 후지와 경쟁하는 타사의 알바라고 한다면 님들께서는 좋으시겠습니까?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얘기하면 그것은 이미 언어가 아닙니다.

지극히 기분나쁘군요.

전 알바가 아니라 학교 교사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어머니 이름을 걸고 함부로 남을 알바라고 낙인찍고 그를 통해서 자신에게는 어떤 비난이라도 막을 수 면죄부를 발부하는 행위를 중지하십시오.

왈바라는 곳이 입만 거친 사람들이 주도하는 그런 곳이었나요?
강경성이 곧 정의가 되는 그런 곳입니까?

고인을 핑계로 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지 말란 말입니다.

알바라...

이런 얘기도 나오겠군요.

"알바는 아니어도 알바처럼 처신했지, 뭐."

후지 타는 게 죄입니까?

후지는 유저는 없고 알바만 있나요?

자전거 판매해서 알바비로 다 날리고 있겠군요.

후지가 분명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저 넘어가자는 게 아닙니다.

후지 게시판을 가서 보라는 얘긴 아무런 의미가 없겠군요.

어차피 알바들의 작품일 텐데...

무서운 사이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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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의as (by acdc1215) 전국일주 실패기. (by jvb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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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가능한 불특정다수에게 화풀이를 하시지 마시고 정확히 누가 그랬는지를 명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왈바는 인터넷사이트이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곳이 아닙니다. 여럿이보는곳에 쓰시기 난처하시면 쪽지라는 좋은것도 있습니다.
    [고인을 핑계로 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지 말란 말입니다.]

    [마음 상함을 핑계로 왈바를 화풀이 대상으로 부여하지말란 말입니다.]
    위 두문장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 aki69글쓴이
    2006.3.14 2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를 화풀이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일이 찾아서 올릴까요?
  • aki69글쓴이
    2006.3.14 2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를 그렇게 만드는 분들께 말씀드린 겁니다.
    왈바는 왈바 운영자께서 만들어 가는 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글을 올리는 분들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곳 아닌가요?
    "왈바가 그런 곳인가요?"라고 했을 때 왈바 운영자에게 화풀이한다고 보이십니까?
  • aki69글쓴이
    2006.3.14 2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부 유저들을 함부로 알바로 낙인찍는 몇몇 분들께 항의하는 겁니다.
  • aki69글쓴이
    2006.3.14 2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처할 일 없습니다.
    쪽지를 이용하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없습니다.
    이미 3자들에겐 알바로 보이기 쉽기 때문이지요.
    맨 위에 위군님께서 서로 다르지 않다는 두 문장은 다릅니다.
  • "왈바가 그런곳......?" 이미 그렇게 글을 쓰셨습니다. 그런뜻이 아니다라고 하시는것은 아키님의 마음속에만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운영자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주도적으로 글을 올리는사람들이 분위기를 만든다? 글쎄요? 여기가 그렇게 작은곳 이었나요?
  • aki69글쓴이
    2006.3.14 2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가 그런 곳이라 했을 때 왈바를 규정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글을 쓰시는 분들 아닌가요? 지금껏 알바라고 왈바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은 사용자들의 모습이란 겁니다. 일부 후지 유저들을 알바로 규정해 버린 글들이 있는 그런 곳이란 얘긴데 어째서 이것이 왈바를 화풀이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요? 왈바라는 사이트는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회원들의 글에 의해 성격을 규정받는 곳입니다. 함부로 남을 알바로 규정하는 글들이 주를 이룬다면 그 사이트는 그런 성격을 부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운영자님의 생각과는 독립적으로, 객관적으로 부여받을 수 밖에 없는 결과입니다. 작다 크다가 문제가 아니라 몇몇 분들이 일방적으로 목소리를 키우는 것을 문제삼는 것입니다. 누구 몇 사람이 '알바 냄새가 나네.' 곧바로 아, 알바~~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그야말로 소수의, 이른바 적극적인 회원들이 분위기를 주도해 가고 있지 않나요? 문제는 몇 사람이라도 알바로 불리우는 분위기가 생긱면 그것을 만회하기 힘듭니다.
  • aki69글쓴이
    2006.3.14 2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쓴 글의 요지를 다시 말씀드리지요.
    함부로 남을 규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알바라니요?
    초등생 수준의 말싸움, 이전투구라도 하자는 건지요?
    서로가 강하게 상대를 욕하면 내가 승리자라는 생각을 버리라는 겁니다.
    후지에 대한 문제는 충분히 논의가 계속되어야 하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함부로 알바라고 규정하냔 말입니다.

    그럼 현재 이 문제를 후지 알바와 반후지 알바 간의 싸움으로 규정한다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글을올렸다 멀쓱해진 경험이 있읍니다.
    짜증 스트레스대단합디다^^
    그담부턴 글올릴땐 신중을 기합니다.





  • 일단 알바운운은 저한테 하시는것이 아닙니다. 그건빼십시오. 제가 글쓴 요지를 모르십니까? "왈바에서~왈바가~왈바는~안돼~" 이렇게 말해봐야 그러한 그사람도 여기를 들락거리며 똑같은 것을보고 느끼는 사람일진데 분위기 운운하며 분특정 다수에게 전가하시는지? 그 사람들이 분위기를 주도할때마다 왈바가 바뀝니까? 변한것은 나자신이고 사람들이지 사이트가 아니네요.
  • aki69글쓴이
    2006.3.14 2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tjrwo, 저도 글이나 댓글이 쉽지 않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의견이 다르다 해도 서로 조금씩 감정을 추스리면서 주장을 한다면 비록 합의는 보지 못한다 해도 결코 소모적인 논의는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 좀 흥분상태입니다.
    위군님께 상처를 준 부분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보다 자유로우면서 화기애애한 그런 왈바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소비자입니다.
    그저 관망만 하자가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괜히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다면 다른 회원님들께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왈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합니다.

    다음에 뵙죠.
  • aki69글쓴이
    2006.3.14 2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위군님 글이 올라왔네요.
    왈바는 형태요, 그릇입니다.
    그 그릇을 채우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채운 내용, 즉 사람들이 쓴 글이지요.

    전 왈바가 고정불변의 실체가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그 내용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생명체와 같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마치고자 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aki69글쓴이
    2006.3.14 2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마지막 인사는 진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절대 비꼬는 것이 아니니 화 내지 마세요. ^^
  • 저도 마지막 한마디만~"그릇"이라는 좋은비유를 하셨습니다. 어떤 내용물이 들었어도 그릇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그릇에 다른것을 넣거나 낙서를 하면 제삼자는 그 잘못된것을 그릇전체로 봅니다. "에이~그 그릇이제 못써~"라구요. 저의 의도는 토론을 하지말자가 아니라, 가능한 위치를 제대로 잡고 하자는것 입니다.
  • 역시 몬 글만 적으면 댓글들이 물고 물리는군요...
    그냥 참고 참으세요...언어로써 분쟁 할 시간에 폐달 한번 더 굴리십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 지잔아요~~~전 후지 05년식 아울랜드 타는 사람입니다...
    아산대회에서 여러분 만나요^^*
  • 오해는 풀고 잘못은 사과하며 그렇게 삽시다
  • 저도 알바아님니다...그져 후지산게 죄라면 죄인 초보 라이더입니다. 05년도 아웃랜드를 탑니다. 글마다 '후지' '후지'...올라오는 걸보면 왈바에 들어오기가 두려워집니다. 제 돈모아 산 뒤에 정성들여 기름치고 닦아가며 타고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요 며칠 사고를 접하고, 게시판 글들 읽다보니 그 애지중지하던 잔차는 어느새 보기도 싫게 되어버리는군요. 과연 여기 왈바 분들은 어떤 결론을 원하시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물론, 후지 바이크측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사 제품을 쓰는 소비자에게 불신을 주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동호인으로서 자기 잔차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각별한지 이해해 주신다면, 저같이 후지잔차 타고있는 분들의 맘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실제 후지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게시판글들보며 한숨만 쉬고 계실거 같네요. 이제 또 답글이 달리겠죠. 당분간 잔차 바꿀때까지 글올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 그리고, 저도 용마님을 위해 잔차에 조그만 리본을 하나 달까 합니다.
  • 2006.3.15 0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후지 자전거를 탄다고 해서 왈바에 어느 라이더가 개인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오로지 한강 싸이클을 가지고 가따 부따 이야기 하고 있지요.... 후지 자전거에 남다른 사랑과 애정을 가진 수많은 라이더에게 뭐랑 이야기 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내맘속에 자전거가 최고일테니 말이죠,,,
  • !!!!!!!!!!!!!!!!!!!!!!!!!!!!!!!!!!!!!!!!!!!!!!!!!!!!!!!!!!!!!!!!!!!!!!!!!!!!!!!!!!!!!!!!!!!!!!!!!!!!!!!!
  • 그냥 큰 틀로 얘기하는 뜻만 알고 넘어가면 안되는지.. 말에 말꼬리를 잡고.. 또 그말에 말꼬리를 잡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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